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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달을 좀 바쁘게 보냇고 더 바쁘게..
민관기
- 1448
- 2019-08-16 21:33:18
89 헐버트목사 추모식.
813 손정도 목사 포럼.
814 419선교회 예배.
815 광복절 행사 참가. 동대문교회 광복절 예배(818 4시 참가)
8월 내내 김상옥의사 출판 기념회 준비 및 참가.
8월 내내 김상옥 뮤지컬 공연 준비.
8월 내내 의열단 100주년 사업 준비.
8월 내내 대일본 인간성회복운동 준비.
8월 내내 내 일은 아니지만 내 일인 남북. 북미. 한미. 한일에 대한 내밀한 추적과 준비.
8월 내내 31혁명과 임정100주년 추진사업 정돈과 향후 정리.
8월 내내 남북협력 대비태세 점검에다가... 뭐 그런것을 하반기를 향해 총화해 나가는 중이다.
이 외에도 여러 일들이 많앗다.
먹고 자고 걷고 숨쉬며...
*. 전동 퀵보드 사건으로 사망한 이현례 권사님 아들의 사건 조사와 서류준비 그리고 변호사 선임건 등
가정사에 교회사에 사회사에 국가사에 국제사에 온갖 일들이 있다. 누구나 그러할 것이라 본다.
거기에, 우리 감리회내부 문제엿던 감독회장의 무엇이 어떻게 되어 어떻게 해야한다는 그런 것들.
내가 무엇을 할 수 잇으랴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것도 그렇고 무엇을 딱히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거~참.
이제 계절은 입추와 말복을 지나 처서가 오고, 바람주의보가 추석께까진 몰아칠것이다.
모쪼록 큰 사고 없이 지나길 바란다.
나는 지금껏 내가 준비해온 감리교회를 당당하고 반듯하게 다리기위한 계획을 수행할 마음이다.
*. 다리기란 감리교회란 옷이 쭈글쭈글해져 잇어 다림질을 한단 뜻이다.
완전 벌겋게 달궈진 다리민 아니지만 상당히 뜨거운 다리미이니 상당한 고통이 수반 될수 잇다.
지금껏 나와 개인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햇느냐 아니냐는 고려의 대상이 아닐수 잇다.
참고하셔도 된다.
마지막 더위에 더워더워~하면 더위와 전쟁을 하는것이니 가능하면 응달에 몸과 마음을 넣어 전쟁을 치루지 않음이 좋을듯하다. 이 여름은 한 보름 남앗으니 여름에 먹어두면 가을 건강에 좋은 뜨겁고 빨가며 여러가지 빛갈의 음식을 드셔두셧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빨주노초파남보의 빛갈 음식을 먹어두면 오색빛갈의 계절인 가을에 몸이 건강 할 수 있다. 몸이 빛갈에 적응하니까)
주의 나라를 구하는 현장에서 만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