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이다. 감독회장 직무대행 경쟁률 31:0!

유은식
  • 1736
  • 2019-08-20 10:05:16
31:0이란 모두 욕심을 내려 놓으란 말이다.
만일 31:1이 되면 이는 진짜 경쟁률이 되고 감리회가 침몰한다.

총실위에서 선출을 해야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되는데
서로가 내가하겠다 양보 없이 나대니
갖가지 말들이 난무하다.

돈으로... ? 거래로!
또 한 번 선거무효 당선무효의 길로 그대로 가려나?

감리교회 장정능력이.... 비송인가?
그럴 수도 있겠다.
장로교 평신도가 직무대행이 되니 그렇게도 자존심 내세우더니 또 그런자리 만들려나?

아무리 자기주장을 해도 법의 판단 앞엔 모두가 무릎을 꿇었으니...
지난 11년간 법 앞에 주저앉은 이가 한 둘인가?

그러나 우리의 길은 뭐니뭐니해도 교리와 장정이다. 장정이란 자의적 해석이니 상식이 아니다. 장정이 외치는 소리를 들으라!

과거 선배들은 논쟁과 갈등이 있어도 장정 안에서 풀었다.
그래서 회무 중에도 그 방향이 잘못 되 가면
반드시 누군가 “법이요!” 라고 외치며 나왔다.
의장도 그것이 장정에서 확인이 되면 철회하고 수정해 나갔다.

감리교회 개혁! 과연 누가?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그런데 호미로도 안 되면 가래로도 안 되고,
가래로도 안 되면 결국 제초제인데....

법에 지명을 당해 또 한 번 당하려나?

이제 오늘이다.
장정의 소리를 들을 지어다.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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