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8

유삼봉
  • 1128
  • 2019-08-22 19:42:40
이 아침에 주께 도움을 구합니다. 내게는 많은 적들이 어찌 이리도 많답니까. 내 안에 있는 적들 내 가까운 적들. 이들은 모두 내게서 돌아섰고 대적합니다. 그들이 모두 말하기를 세상에서도 누리지 못할 뿐 아니라 하늘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자라고 여기지요. 나는 매일 아침마다 주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여쭙습니다. 당신은 사람을 외면하시고 저주하시는 분이신가요.

나의 하나님은 위험상황에서 방패가 되어주셔서 용기를 되찾도록 하시는 분이시지요. 나를 방어해주시는 분으로 인해 용기를 얻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을 부릅니다. 나는 세상에서 구할 것이 없습니다.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당신께서 날 붙드십니다. 나는 도움이 필요할 뿐입니다. 내가 내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누굴 해쳐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도와주세요. 밤낮으로 날 붙드시니 세상에 없는 평안입니다. 내가 밤새도록 잠들어 있어도 주께서는 날 지키십니다. 수천의 적들이 사방팔방으로 날 둘러싸도 난 두렵지 않습니다.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 중에서도 당신께서 날 살리십니다. 그 어떤 환경에서라도 난 도움받아 이깁니다. 당신은 사람의 기운을 무능하게 하시지요.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 당신께서는 백성에게 복을 내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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