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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환감독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입니다
최병재
- 2149
- 2019-08-22 03:47:15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종합하면 총실위는 장정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정과 절차대로 그 직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
감게에 올라오는 직대선출 및 선출된 직대에 대한 비판적이거나 부정적인 글들을 보면서 필자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
견해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또 다름이 자유롭게 표현되어야 한다.
그러나 의사나 생각을 표현이나 개진 할 때는 지켜야 할 도가 있고 선이 있음은 상식이다.
필자는 총실위나 선출된 직대에 대한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감게 논객들에게 글 씀의 예의와 품위를 지켜주기를 부탁드린다.
총실위의 직대선출에 문제가 있다면 장정대로 절차를 밟으면 될 것이다.
필자는 감게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일방의 주장이나 비방의 수단이 아니라 소통의 순기능을 회복하는 감게를 기대한다.
이왕 글을 쓴김에 감독회장 직무대행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왜 저를 선택하셨습니까? 거듭 거듭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무엇을 할까요? 어떻게 하면 됩니까? 항상 무릎으로 주의 음성을 구하십시오.
기독교대한 감리회가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깨끗한 그릇으로 회복 되도록
감독회장 직무대행께서는 예수님을 붙잡으시고 품으십시오.
소통하십시오.
계층을 가리지 마시고 경중을 따지지 마시고 대소를 가리지 마시고 전국을 대상으로
아니 세계를 대상으로 소통의 상대로 삼으십시오.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는 자들을 멀리하십시오,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님!
제가 알고 있는 감독님은 성령의 사람이십니다.
지금 까지 그리하셨던 것처럼 덜도 마시고 더도 마시고 말씀따라 판단 하시고
장정대로 행정 하시기를 진언드립니다.
기독교대한 감리회 교리와 장정의 정신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창조요 살림입니다.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님!
힘들어서 신음하고 억울해서 울부짖고 막막해서 절망하는 영혼들의 선한이웃이 되는
감리교회로 회복하실 성령 하나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기독교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윤보환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