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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니 그만들 하시죠
김용식
- 2195
- 2019-08-25 23:52:30
정말 정의를 외친다면 목숨걸고 외치십시요. 파벌싸움때문에 온탕냉탕 왔다갔다하시마시고, 직무대행 세워진지 얼마나됐습니까? 직무대행에 당선된 그날부터 소송에 들어갔다는 소릴 듣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그것은 중요치않고 니편내편 계산하여 아니다 싶으면 개떼처럼 달려들어 물고뜯고하는 모습이 보기에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영적지도자라고 하기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말없이 지켜보며 감리교회를 위하여 눈물흘리며 기도하는 감리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있다는 것도 아시고 이 지긋지긋한 소송놀이는 그만하시고 직무대행이 잘 할수 있도록, 감리교회를 조속히 안정시킬수 있도록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되어지는 말들에 일일이 따져 묻고도 싶지만 그또한 말장난처럼 치부될거 같아 절미합니다.
바라기는 저나 여러분들이나 모두 부족한 죄인들인데 주님 들어 도구로 사용하심에 감사하며 예배하는 하루였습니다.
감리교회가 조속히 안정되고 세상사람이 믿고 찾는 교회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