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연합회 보기도 부끄럽지 않은가?

이근석
  • 2335
  • 2019-08-28 23:38:02
오늘의 대한민국은 제 이의 신 후삼국시대,
북은 북한,남쪽은 국경선없는 두 나라, 그 가운데 한나라가 자한당을 중심한 수구 세력의 수구국,

저들은 당나라 소정방의 든든한 동맹군 일본의 아베가 있다.
저들은 자신들의 집권을 위해서는 동맹군 아베를 언제든지 끌어들일수 있는 세력이다.

저들 수구세력의 주력부대는 어떤 세력인가, 미안하지만 한국교회다.
그 주력부대의 대단한 선봉장들은 누구인가, 또 미안하지만 한국교회 목사들이다.

사회에서 버림받은 교회는 하나님께 버림 받은 것이다.
오늘 대한민국의 지엄한 상황 속에서 사회가 한국교회에 바라는것이 있는가,
사회가 오늘 한국 교회에 기대하는것이 있는가, 어느 분이 대답좀해 보시라.
한국교회는 오늘 우리 사회의 적폐가 아니든가,

이것이 소금이 맛을 잃어버리면 길에 버려져 사람들의 발에 밣힌다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말씀 아닌가,

우리 목사들이여, 여선교회앞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연약한 여성들은 우리 시대의 아픔에 적극 동참하며 세상과 같이 울며 같이 슬퍼하며 같이 어깨동무의 행진을 하는데..

목사들은 입을 벌려 말을 할때마다 그나마 아픈 상처에 생체기의 상처만을 더한다.
여선교회의 양심의 소리를 들으시라,
성령이 떠나셨거든 이성만으로도 판단을 해보시라,

나는 감리교회의 한 사람의 목사로서 여선교회 연합회에 눈물 겹도록 감사하다.
후일 존경하는 저들의 앞에서게 될때 오늘을 기억하며 여선교회 앞에 반드시 큰절을 올릴것이다.

우리 동역자들이여 영원히 우리를 속국 삼으려는 일본의 극우 세력에 대항해 극일을 외치는 여선교회의 반만이라도 닮아야 하지 않겠는가,

자신 없으면 입을 다물라,
그나마 썪은 감리교회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여선교회의 거룩한 행진에 재뿌리지 마시라.

개독교의 오명을 벗어 버릴수 있는 하늘이 준 이 기회를 그냥 흘려 보내는 한국교회가 너무나 처참하다.

"이 시대의 대한민국의 목사라면 결단코 결단코 친일은 말할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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