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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에게서 희망을 본다.
최병재
- 2290
- 2019-08-28 22:10:19
여객선으로 육지로 오고갈 때 해무(海霧)를 수도 없이 경험했다.
해무(海霧)가 심하면 결항이고 어지간하면 출항한다.
그런데 문제는 출항하고 생긴다.
바다 한 가운데서 해무(海霧)로 인하여 아무것도 안보이는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면 일단 선장은 정지하면 더 위험한 상황이 올 가능성 때문에
정지가 아니라 서행을 하면서 천천히 운항을 한다.
난맥(亂脈)의 감리교회가 새로운 선장을 세웠다.
우연히 윤보환감독께서 직무대행으로 선출된 직후의 CTS인터뷰를 보게됬다.
개인적은 시청 소감이지만 그동안 감리교회 목사의 자존감을 무겁게 누르고 있었던
부담감에서 자유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제는 기대 할 수 있다는,
이제는 기다리겠다는
이제는 기도하겠다는...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님
감독님을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 합니다.
감독님을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다리겠습니다.
감독님을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도하겠습니다.
감게의 논객이나 독자들에게 시청하여 참고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주소를 올립니다.
CTS 피플앤이슈 인터뷰입니다.
유튜브에서 https://youtu.be/iWd-sq-iY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