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나는 멈출 줄 모르는 지도력 난립의 추태로 복음의 희망을
점점 흐리게 하는 절망적 감리회 현실의 난맥을
개탄하면서도 한편으로 늘 아래와 같은 꿈을 꾼다.
그리하여 웃음소리 가득한 그날이 오기를...

실력있는 신학자로서의 복음적인 학문성으로 지니고
방향을 제시해 줄 덕망있는 학자의 성품과 함께
두터운 현실의 벽을 향해서도 몸소실천하는 의연한 기상,

여기에 복음으로 무장된 깨끗한 양심과
현실을 외면치 않는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설교단에서 현실을 기피함 없이 복음을 담대히 선포할
그런 일선 목회자들.

위의 신학자와 목회자로 잘 어우러진 기드온의 300명 용사같이
영적 줏대 없이 살지 않고 금력에 무릎 끓지 않은 연합체만 있다면
목전의 탐욕에 눈멀어 자기통제가 불가능하고 현 감리회를
회생불능하게 하는 속물근성에 젖은 모리배들의 부패한 현실을 개혁하고
희망의 전주곡을 다시 울리는 그날이 올 수 있으련만...

감리회소식

벼랑끝에 선 감리회 사태 솔루션 기드온300의 신학자+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