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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리 펭귄
도현종
- 2028
- 2019-09-05 19:41:03
감리교회 비오는날에 안스러움이 더욱 밀려온다.
박근혜 비리를 알고도 신속하게 보도하지 않았다.
미국의 눈치와 대통령이란 압박과 최순실이란 실세 때문에 보도하지 않았다.
TV조선 기자들은 스스로를 ‘펭귄팀’이라고 불렀다.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기사를 뒤늦게 보도하며 언론의 ‘퍼스트 펭귄’ 역할을 했다고 자평한다.
그러나 가짜 이야기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JTBC 태블릿 PC 이전에 CCTV 영상을 먼저 보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회 공동대표는 사건을 확장시킨 건 한겨레고, JTBC가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 증언한다.
그 후의 일은 우리가 다 알고 있다. 한겨레와 경향의 참전으로 국정농단에 관한 의혹이 재점화됐고, 그 불길은 JTBC의 태블릿PC 보도로 마침표를 찍는다.
펭귄무리가 사냥을 할 때 포식자가 무서워 바다에 뛰어들기를 주저하지만, 한 마리의 우매한 펭귄이 뛰어들면 다들 뒤를 따른단다. 그러니까 박근혜와 ,TV조선은 국정농단의 퍼스트 펭귄이었다.
그러나....
퍼스트 펭귄도 한종류의 펭귄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다. 우아한 황제펭귄도 존재하고 극악한 아델리펭귄도 존재한다.
남극 100년전 수첩에 적힌 아델리펭귄, 남극 100년 전 수첩에 적힌 아델리펭귄에 대한 기록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이 남극 100년 전 수첩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남극 100년 전 수첩에는 아델리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 내용이 적혀 있다.
남극 100년 전 수첩의 주인은 영국 탐헌 대원 조지 레빅이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당시 종이가 물에 젖어 달라붙어 글씨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지만 복원에 성공했다. 아델리펭귄에 대한 기록도 살려냈다.
남극 100년 전 수첩에 아델리펭귄은 강압적인 성행위와 새끼 펭귄에 대한 성적 학대와 살상을 저질렀다. 특히 남극 100년 전 수첩의 아델리펭귄은 번식과 무관한 성관계를 저질렀다는 내용도 있으며 죽은 펭귄과 관계하기도 해 충격을 줬다.
박근혜는 아델리펭귄이다.
조,중,동이라는 말은 곧 적폐와 동일시된다.
바른 언론의 필요성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취재에 나서는 기자들이 있기 때문이마.
목회자는 주님께 모든것을 걸어야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