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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 남
최효순
- 1859
- 2019-09-04 00:19:55
난 이 시람을 지면을 통해 처음 접했을 때 참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하였다.
잠시나마 펜이 되었었다.
중간에는 좀 당황했지만 이내 이 사람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깜도 안되는 작자가 적당히 포장해서 나타나
잠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것이다.
한 언론사와의 5.18관련 인터뷰를 통해 대단한 민주투사로 둔갑이 되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제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그때의 향수에 젖어 자꾸 5.18을 인용하는데 제발 그러지 마시라~~~
토 나오려 하니~~~~
전두환의 살인 폭력을 합리화하던 자가 중국 공안의 폭력을 언급하는가?
문제인이라는 글을 통해 이경남 목사의 가벼움과 협소함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온갖 멸시와 조롱을 한 것은 자한당 무리와 당신과 같은 수구꼴통들이며
일본과의 싸움은 냉전시대의 사고에 갇혀있는 당신들이 좋아하는 이념 전쟁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익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당연한 싸움이며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인해 우리나라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더욱 단단해 질 것이며
우리나라에 별 도움이 되지않는 일본과의 지소미아는 파기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수십년동안 미국에 종속되어 불이익을 당해온 관행을 극복하기 위한 탈미 또한 당연한 정책이며
다자주의 정책 또한 국익을 위한 지극히 상식적인 정책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이 시점에서 진정 나라를 말아먹는 자가 누구인가?
할일은 하지 않고 딴지만 걸고있는 자한당 무리와 당신과 같은 수구꼴통들이 아닌가?
그리고 조국을 주저앉히기위해 제기한 의혹을 진실로 단정하며 글을 쓰는 당신의 정신은
감정을 한 번 받아봐야 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