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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과 구약에 계시된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으로 우리를 만나주시기도 하고 대화하시기도 하는 분
현종서
- 1470
- 2019-09-11 08:13:31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그것을 원하시는 까닭에 그것의 실현을 위해 그러한 활동에 가담하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그 이념이 하나님을 대신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과 독립되어 있는 이념이라면 그것이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뿌리 없는 허상에 불과한 것일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이상국가라는 것들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다.
공산주의의 뿌리는 무신론 유물론 유물사관 진화론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특징은 거짓이론과 거짓말과 위선이요, 생명경시요 임시적이요 현세적이다. 그들에게는 영적인 세계나, 창조자이며 심판자이신 거룩하신 절대자가 계시지 않은 것이다.
신앙인들도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약하다보면 그러한 인본주의적 사상운동에 동참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며, 신앙생활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게 된다.
신앙세계는 학문이 깊던 옅든 믿음과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속에 살아갈 수가 있다. 당대 최고의 석학이었던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나니 다른 학문들은 배설물로 여길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 예수는 어려운 학문을 통과해야 비로소 만나는 분이 아니다.
자기가 죄인됨을 깨닫고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자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구주를 찾고 부르는 자에게 만나주시는 분이요, 그분을 바로 만나기 만 하면 자기의 종래의 가치관 세계관 역사관 이 다 바뀌게 되는 것이다.
성경이야말로 진리중에 진리로 하나님의 계시의 책이요, 영생으로 이끌어주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우리 문화는 (우리의 각종학문은 진화론을 바탕으로 기술되어 있고 발전해 감으로) 하나님을 잊어버리도록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도 세계도 진짜 학문도 알게 된다. -요즈음 우리 기독교교육은 하나님을 바로 가르치는가? 신학이 세상학문과 대화한다고 하다가 자기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독교 신앙생활 속에는 체험의 요소가 있다. 영적 실재와의 만남이 있다.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듯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고 베드로가 천사들의 인도를 받듯이, 성령의 각종 은사가 있고 꿈, 환상 계시와 예언이 있어 그리스도인들을 미혹의 길을 떠나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
감신문제도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가 있기 위해 기도하고 대한민국도 하나님의 치리속에 선교의 사명감당하는 교회 국가 민족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