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바울사도의 1,2,3차 전도여행과 로마 순교여행/9월8일주/강단초록.

박영규
  • 1815
  • 2019-09-07 02:48:56
www.seouljejach.co.kr
blog.naver.com/amenpark

설교-바울사도의 1,2,3차 전도여행 그리고 로마행
성경-사도행전20:17-25절

바울 사도의 원래 이름은 사울입니다. 현재의 터키 의 길리기아 다소 출신이며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자이며 베냐민 지파이며 유대교신자요 바리새파이며 율법학자 가말리엘의 제자입니다.

다메섹의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기 위해 대제사장의 공문을 가지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도중에 부활 승천 하신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다메섹에 가서 아나니아 라는 예수님의 제자에게 안수를 받고 성령을 체험 후에 아리비아로 갔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제자들과 교제하며 지냈으며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전하다가 헬라 파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해서(행9:25-30) 고향 다소로 피신을 했습니다.

바나바를 만나서 함께 안디옥에 가서 1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행11:22-26) 예루살렘에 흉년이 들자 안디옥에서 헌금을 모아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보냈습니다(행11:27-30)

1.1차 전도여행
안디옥교회에서 성령께서 바울을 선교사로 세우셔서 금식하고 기도드리고 안수하여 바울이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실루기아 에서 배타고 구브로 섬으로 갔습니다(행13:4) 살라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바보에서 서기오 바울이 믿게 되었습니다. 바울 일행이 배타고 바보에서 밤빌리아의 버가 에 갔는데 유대인들의 선동과 핍박으로 이고니온 으로 가서 이고니온 에서도 핍박을 받고 쫓겨나 루스드라 로 가서 전도하다가 돌에 맞았습니다(행14:6-20)

더베 로 가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믿고 제자가 되었으며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 쫓겨난 이고니온 과 돌에 맞은 루스드라 에 다시 가서 전도를 했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안디옥교회로 돌아가 1차 전도여행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행14:27-28)

2. 2차 전도여행
바울 사도가 복음을 전한 각 곳의 믿음의 형제들을 돌보기 위해 2차 전도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행15:36) 바울사도가 실라와 함께 전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소아시아 의 길리기아 와 수리아 에 있는 교회를 든든하게 하였습니다(행15:41) 돌에 맞은 루스드라를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1차전도 여행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한 더베 를 방문하였습니다. 디모데를 만나 전도여행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행16:1-5)

성령께서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막으셔서 브루기아 와 갈라디아 땅을 거쳐 무시아 앞에서 비두니아로 가고자 했으나 예수님의 영 성령께서 허락지 않으셔서 (행16:6-7) 드로아 로 내려갔는데 드로아 에서 마케도니아 사람이 건너와 도우라는 환상을 보게 되어 마케도니아 에 복음을 전하라고 부르심을 확신하고 (행16:9-10) 바울사도 일행이 드로아 에서 배타고 사모드라게 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 를 거쳐 마케도니아의 빌립보 에 도착하여 수일을 지내다가 기도하려고 강가에 나갔다가 강가에 나온 여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하나님께서 루디아 라는 여인의 마음을 열어 바울사도의 말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루디아 와 가족이 다 세례를 받고 바울사도 일행이 루디아의 간청으로 루디아의 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행16:6-15)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훼방을 하는 점치는 귀신들린 여인에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니 점치는 여인을 통해 이익을 보던 여인의 주인들이 바울사도와 실라 를 붙잡아 고발하여 관리들이 바울사도와 실라의 옷을 찢고 매로 많이 친후에 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드리고 찬송을 부르니 지진이 나서 옥문이 열리게 되었고

죄수들이 다 탈출한 줄 알고 간수가 자결 하려고 했을 때 바울이 여기 있다고 안심을 시켰습니다. 간수가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가족까지 모두 세례를 받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행16:16-34)

데살로니가에 가서 전도를 하였습니다(행17:1-9절) 베뢰아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들였습니다(행17:10-13) 아덴(아테네)에 복음을 전했습니다(행17:14-17)
아덴의 아레오바고 언덕에서 바울 사도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설교를 했습니다(행17:18-34)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함께 고린도에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행18:3-4) 2차전도 여행 중에 마케도니아에서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기록하였습니다.
2차전도 여행 중에 고린도 교회를 세웠습니다(행18:5-18) 고린도에서 에베소로 가서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고 안디옥교회로 귀환하였습니다.

3. 3차 전도여행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지역의 교회를 순방하였습니다(행18:23) 에베소에서 3년간 목회를 하였습니다(행19:1-12) 에베소 성도 12명이 바울 사도의 안수를 받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바울이 회당에서 석 달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복음을 비방해서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2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 유대인과 헬라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행19:8-10)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병이 낫고 악귀도 나가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에서 아데미 우상문제로 소요가 일어났었으나 진정이 되었습니다.

에베소에서 고린도 전서를 기록하여 디모데를 통해 고린도교회에 보냈습니다(고전4:17,16:8) 마케도니아로 가서 고린도 후서를 써서 디도를 통해 고린도교회에 보냈습니다(고후8:6-18) 헬라(그리스)와 고린도를 방문했습니다(행20:2) 그리스에 석 달 동안 있었습니다.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케도니아를 거쳐 드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만나 석별의 정을 나누고 성령의 인도로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에 가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고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행20:17-25)

가이사랴 에 도착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갔다가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바울이 율법과 성전을 훼방한다고 하여 예루살렘 성이 소동하여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할 때에 요란하다는 소문이 로마군 천부장에게 들려 천부장이 군사들을 거느리고 가서 보니 백성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함으로 바울 사도가 로마 군사들에게 높이 들려 영문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바울 사도가 히브리 말로 백성들에게 자신을 변론하기를 [다메섹 도상에서 부름 받은 사건과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은 간증을 하는데 무리들이 이 놈을 죽여 없애버리자고 난동을 피워 천부장이 군사들에게 채찍으로 때리며 심문하라고 하니 바울 사도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밝혀 죽음의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습니다.

유대 공회 앞에서 자신을 변론하였습니다. 가이사랴 에서 유대인의 음모에서 죽을 뻔 했는데 살게 되었습니다. 가이사랴 에서 2년간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행24:27) 로마 시민권자인 바울 사도는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순교하려고 로마 황제에게 상소를 하였습니다(행25:10-12)

4.로마 순교여행
지중해 연안 가이사랴 로마군 주둔지에서 그레데로 항해를 하며 시돈 항을 거쳐 구브로 섬 해안을 따라 가다가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무라성을 거쳐 이탈리아로 가는 배로 갈아타고 그레데 해안을 끼고 가다가 미항을 거쳐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항해 하다가

유라굴로 라는 태풍을 만나 14일간 풍랑에 시달리며 살 소망이 없었는데 하나님의 천사가 말한 대로 배는 파선 되었지만 배에 탔던 276명이 다 목숨을 구해 멜리데 라는 섬에 상륙하여 살게 되었고 멜리데 섬에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행27-28장)

멜리데 섬에 석 달 간 있는 동안 복음을 전하고 수라구사와 레기온과 보디올을 거쳐 로마로 들어가 바울이 로마의 유대인 지도자들을 만나 로마로 오게 된 경위와 이스라엘의 소망인 예수님 때문에 쇠사슬에 매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가택연금 상태에 있는 바울 사도에게 날 자를 정하고 유대인들이 많이 찾아오니 바울 사도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나라와 모세의 율법과 선지서를 가지고 예수님에 대해 전도하였습니다.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어서 이사야서를 인용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사도가 로마에서 2년 동안 셋집에서 오는 사람들을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도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는데 금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행28장)

바울 사도의 1,2,3차 전도여행과 로마행을 보면서 바울사도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교회를 많이 세웠습니다. 바울 사도는 핍박 받은 곳에 다시 갔으며 돌에 맞은 곳에 다시 갔으며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예루살렘에 갔으며 옥에 갇혔으며 매를 맞았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해 택한 나의 그릇으로 쓰임 받으려고(행9:15) 로마로 순교하러 간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에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순교를 당했지만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로마를 정복하였습니다.

*서울제자교회 목사 박 영 규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목사
*바울 전도훈련원장.

이전 장병선 2019-09-06 제비뽑기도, 감독회장 2년임기제도 바람직 하지 않다
다음 김상인 2019-09-07 행정실 (선교국)이런 직원채용공고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