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 감독회장 후보자

이영구
  • 1747
  • 2024-08-31 20:54:57
전통적인 감리교회 유산을 세습한 감리교회의 부패한 비리 사건을 합법적 세습이었다고 합리화하며 독점 향유하다가 감독회장에 출마하는 목사를 먹사라 부르고 싶다.

세습한 공산주의 독재자 김정은은 공산당의 본질과 원리가 그럴수밖에 없는 이론적 한계가 그러하니 그럴수 있다고 치자,
감리교회는 전통(Tradition), 이성(Reason), 체험(Experience), 성경(Scripture),
이 네가지를 핵심 교리로 믿는 믿음의 공동체이건만,
감독회장 후보자가 전통을 깨버리고 전통적인 감리교회를 세습 독점하면서도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감독회장까지 하겠다는 것은 감리교회를 모욕하고,
부귀과 공명을 모두 소유하려는 지나치게 탐욕적이고 게걸스런 행정 행위라고 생각한다.

상기한 목사가 감리교회의 감독회장에 선출된다면,
1. 감리교회는 북한 공산당보다도 더욱 부패한 암적인 종교단체로 인식되어,
사회적으로 국민들로부터 생매장되고 말 것이다.
2. 50%에 이르는 감리교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최소한의 생계도 이어갈수 없는 처량한 신세를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이시라고 야훼께서 말씀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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