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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교회 리베이트사건(4)
관리자
- 1938
- 2019-10-01 08:03:16
지독하고 질긴 교회의 분란을 틈타 연회감독 직권파송으로 담임자가 파송되고 파송 받은 담임자는
자신의 뒷 배경을 공공연히 자랑하며 지방회와 연회에서 카르텔을 형성...혹은 아첨으로 참여하였다.
당시, 상도교회 교우들은 젊고, 힘있는 겉모습, 참 목사다운 목사가 파송받았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의 실체는 금새 발각되었고, 본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불과 8개월도채 안되서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행인지도 모른다....
교회 전체부지 매각 혹은 전체부지 개발을 교인들에게 공표하고
반대하는 교인들을 전교인들 앞에서 처참히 제명하고 금품으로 매수한 지방, 연회의 권력을 이용해 폭거의 목회를하였다. 본당교우들은 억울함과 위법함을 호소(수십차례 고소, 고발을 하였지만 연회, 총회에서 모두 각하되었다.)하였지만 철저히 무시되고 묵살되었다. 심지어 교회를 지키고자 뜻있는 목사님의 양심선언을 조롱한 목사도 있었다.
그런자가 차기 연회감독으로 거론되고 있으니 서울남연회에 인물이 그렇게도 없는지 의문이다.
원수도 용서하라는 주님 말씀을 뒤로하고, 본당교우들은 기도밖에 없었다.
"너는 반드시 너의 탐욕으로 주님의 응징과 감리교회 깨어있는 목사님들에 의해 용서받지 못하리라.."
자신의 탐욕으로 그는 "감리회 탈퇴 및 탈회를 선언"하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자승자박의 결과를 보임으로 더러운 승냥이의 모습을 보였다.
주님의 응징이라 생각된다. 사울에게 "완악함"을 주었듯이 그에게도 같은 것을 주어
교인을 제명하고, 교회를 매각하여 모두를 속였기에 말이다.
상도교회 본당교우들은,
직권파송 목사의 위법 행위를 지방, 연회에 수십차례 알리고 호소하였다.
지방회원과 연회원들은 겉모습이 거룩해 보이는 목사의 말에 적극 호응하며
상도교회 본당 교우들을 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벌레보듯이 대하는 행동에
분하였지만 그때마다 주님은 평온을 주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온듯하다...
그래도 약한자의 편에 서시는 목사님들이 감리교회에 계시어 공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법, 사회법 고소, 고발이 이뤄졌음에 감사하다.
이것이 위에서 언급한 깨달음이다.
"너는 반드시 너의 탐욕으로 주님의 응징과 감리교회 깨어있는 목사님들에 의해 용서받지 못하리라.."
항간에는,
상도교회 본당 교우들은 "구준성에 의해 제명당하였기에 상도교회 교인이 아니라 주장"하고 있다한다.
현 지방 감리사께서도 동조하기에 글을 통해 권면드려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1민사부 당회결의무효확인소송(2014가합515569)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 출입금지(2016카합80611) 소송은
상도교회 교인에 관한 법적 지위에 관한 재판으로
"상도교회 본당 교우들은 상도교회 교인의 권리 및 권한이 현존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하여, 두번다시 구준성에게 교인제명되었다 주장한다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