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민초이니 서초에 있겠다.

민관기
  • 1696
  • 2019-10-03 03:53:16
난 바람이 아니다. 풀은 거기에 늘 있다. 바람은 그냥 잠시 지나갈뿐. 다 그냥 패스~. 내가 여간해선 사실 영어를 글이나 말에 안 쓰나 패스라해라 햇네. 이런 참내 허참. 글이니 몇 자 안되니 그냥 지나쳐 주시라 부탁.


난 사실 촛불이나 태국기에 다 가 봤다.
본부를 가다보니 어떻게 그렇게 되었다. 차이를 하나 발견했다. 촛불들은 추워서인지 바짝바짝 붙었다. 태극기들은 누군가 떠들었다. 좀 더 넓게 늘어서~ 외친다. 좀 더 많아 보이려하나 생각했다. 다 각설.


난 민초다. 존재감을 가지려거나 직함을 가져본적이 없다?. 사실 약간 있다.
난 서울 예당을 조아한다. 거기도 서초일거다. 서리풀인지 뭐라나? 한 일년전 알았지만 그냥 그렇다.


난 전덕기 정신의 소유자다.
그냥 한다.

이전 오세영 2019-10-03 백련산 산책길
다음 신원철 2019-10-03 전광훈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