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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자를 원치 않는다.
장병선
- 1761
- 2019-10-03 23:14:51
국민은 본질이 아닌 것을 본질인양, 별 것 아니라 할 수 있는 사안을 침소붕대하는 검찰과 이에 동조하는 언론과
야당, 진보적 인사들 까지도 흔들리는 것을 보며 심히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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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기회 평등? 과정 공정?… 아니잖아요”
[조국 의혹 파문]
방송 출연해 ‘조국 논란’ 입장 밝혀…“신뢰한 분, 의지했던 정당 못믿어
윤리적으로 완전히 패닉 상태… 진보, 이젠 기득권… 젊은층에 미안
“기회가 평등합니까? 안 하잖아요. 과정이 공정했습니까? 아니잖아요. 결과가 정의롭다고 할 수 있나요? 이게 뭐냐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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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조국에게 부끄럼없이 돌 던질자 누구…정치적 책임은 역사적 판단"
조국 법무부 장관 논란
한완상 전 부총리는 정국을 뒤 흔들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논란과 관련해 "조국 가족에게 좀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과연 부끄러움 없이 그들에게 돌을 던질 사람이 있는지"라고 반문했다. 또 만약 조국 장관 부인이 구속된다 해도 "조 장관에게 도의적 책임을 물을 순 있지만 법적 정치적 책임 여부는 좀 더 고민해야 한다"며 검찰개혁을 위해 자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쪽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