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시편 6:1-10
유삼봉
- 1087
- 2019-10-15 03:18:29
당신은 처벌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슬픔이 날 죽음의 세계로 끌어내리고 거기 잦아듭니다. 매일 밤 흘리는 눈물이 나를 알아보지 못하게 하지요. 이는 나의 적들로 인하여 흘리는 눈물 너희 악한 자들아 날 떠나라. 눈물을 보시고 소리를 듣고 도움을 주시는 주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도와달라는 부르짖음 나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적들은 갑자기 혼란에 빠지고 부끄러워 내게서 도망합니다. 아무리 괴로워 눈물을 흘리더라도 당신 도움은 날 악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적들은 패배의 쓰라린 수치를 알고 갑작스러운 혼란 속에서 쫓겨날 것입니다. 괴롭히는 부끄러움은 더 이상은 날 이기지 못하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