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얼마나 좋은 말인가? 하지만

현종서
  • 1715
  • 2019-10-27 01:37:14
하나님과 사탄사이에서 평화를 얻으려면 어찌해야 될까? 내가 중재자되어 서로 싸우지 말고 잘 지내시오 하면 될 까? 평화를 얻으려면 사탄이 절대자 하나님의 선하심과 권위를 인정하고 그분의 말을 듣고 회개하고 그분의 선하신 뜻을 따르면 된다. 그때 평화가 온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사탄과의 사이에서 중간자, 화해자가 되어, 양측에서 적당히 양보하고 싸우지 말고 잘들 지내시오 하면 되갰는가? 나는 철저히 하나님의 편이 되고 그의 종이 되어 사탄을 꾸짖으며 회개하고 돌아오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외쳐야 할 것이다.

하나님 신앙사상과 사탄교의 공산사상 사이에서 내가 중재하겠다고 하는 자체가 기본인식이 잘 못 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공산사상의 주인 격인자 가 누구인지 모르는데서 나오는 어리석은 소리인 것이다. 공산주의자에게 종교는 아편이고 기독교는 철천지 원수인 것이다.

이처럼 햇빛 정책은 공산주의 정체를 잘못인식한데서 나온 것이다. 김구의 사상도 그러한 것이다.- 우리정책에 대해 김정일은 그것을 이용하는 정책을 새웠던 것이다. 김구도 공산주의의 실체를 그 당시 잘 몰랐다. 그래 이용당하고 말았다- 영국의 챔버린 비슷한 행동을 한 것이다. 문씨도 그러한 것이거나 그보다 더한 그쪽 편이거나 이다.
이승만은 미국에서 공산주의 정체를 잘 인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 신학자가 우리 기독교는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니므로 서로간의 화해를 통해 평화를 가져오도록 힘써야 한다고 가르쳤다면 이 또한 영적으로 무지한 데서 나온 인식과 가르침인 것이다, 공산주의는 단순한 하나의 철학사상이 아닌 것이다. 그럴듯한 사상의 옷을 입고 나온 그 배후의 영적 실체를 보아야 하는 것이다. 신학자는 성경의 진리를 말해야 한다. 하나님을 등지고 살아가는 피조물 인간들이여 이제라도 그분의 거룩한 속성과 사랑을 알고 회개하고 그가 주신 구원의길,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그리하여 그분과 먼저 화해 하라. 그러면 평화와 기쁨을 얻는다. 그분과 먼저 화해치 않으면 우리와의 화해도 없다. 왜냐? 우리는 그에게 속한자이니 그러하다고 해야 한다. 여기 하나님 자리에 미국을 대입하면 안된다. (저들의 해석대로)내가 속국의 백성이 되는 듯 인식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이 아니라, 그들이 전해 준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다. 중국이 우리와 가까와 지기 위해 이조시대의 통치철학 공자를 인용하기도 했지만 공산주의를 버리지 않는 한 속임술에 불과한 것이다. 이조시대 때로 돌아간다면 고작해야 우리는 그들의 조공국 수준이 되며, 그들이 공산주의를 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그들의 또 하나의 동북 삼성격이 되는 것이다. 문씨와 주사파들은 김일성 중심의 거짓된 역사 대신에 이승만과 대한민국 건국사를 다시 배워야 한다.
주사파들이 왜 그리 박정희를 원수시 할까? 미국과 동맹관계가 자주성을 잃은 관계로 보는 것일까? 철권통치가 미웠는가? 그들의 눈에는 공산주의 하노라 숙청하고 남침하고 수백만의 국민을 굶어죽인 그들의 비인권적 통치는 왜 보이지 않을까? 이들은 과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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