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내가 피할 곳을 찾으니 나의 하나님의 정의를 찾습니다. 날 쫓는 모든 자들로부터 보호하소서. 그들은 사자처럼 날 따라와서 날 구할 수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갈기갈기 찢을 것입니다. 세상에, 내가 누구에게 잘못을 하였다면 내가 친구를 배신하거나 내가 원수에게 이유없는 범죄를 행했다면 내가 이런 일을 했다면 내 원수들이 나를 쫓아와서 잡아죽여 땅바닥에 버려두게 하십시오. 분노를 돋우세요 주님 분노로 일어나세요 주여 분노에 맞서서 일어나소서. 정의는 주께서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나를 포함해서 온 세상을 이 높은 가치로 다스리소서. 모든 인류의 심판자시여 주님의 호의를 베푸소서. 정의로우신 여호와여 나의 부탁을 들어주십시오.

당신께서는 나를 샅샅이 아시오니 하나님만 의로우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욕망을 판단하시오니 악인의 악을 막고 선한 사람에게 보상하십니다. 하나님은 날 보호하시니 엎드리는 자를 구하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심판자시니 항상 악을 미워하십니다. 계속해서 악을 이루려 한다면 하나님께서 칼을 갈고 그의 활을 구부리시고 치명적인 무기를 드시니 불타는 화살을 준비하십니다. 악한 자가 얼마나 나쁜 생각을 하는지 그들은 고민하고 계획하고 속임수를 연습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함정을 파는 동안 그들은 스스로 붙잡힙니다. 자신들의 악에 의해 벌을 받고 자신의 폭력으로 상처를 입지요. 나는 주님 정의에 감사드리고 가장 높은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리회소식

시편 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