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왜 삼권분립? 하나님의 뜻에 맞추려고, 유신론이 숨어 있다.
현종서
- 1648
- 2019-11-05 16:22:30
그 국가는 하나님 신앙을 전제하고 있는 국가이기에 그리 표현하였다고 본다. 이속에는 인간의 타락과 부패성, 그리고 불완전성을 기본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맑스 레닌주의, 나치즘, 마오이즘, 김일성 신격화, 네오맑시즘 의 내면속에는 진화론, 유물론, 무신론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신이라든지, 죄라든지, 회개라든지 영으로 거듭난다든지, 성령의 인도를 받는 다든지 하는 말을 과학발전의 시대에 하나의 미신이라 치부한다. 그들은 신이란 인간의 필요에 따라 인간의 이상형을 투사하여 만든는 것, 인간의 피조물이라 보기 때문이다.(그러나 이것은 겉으로 표방하는 것일뿐 이면을 파고 들어가면 사탄의 교가 숨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회와 교인들을 원수시 하고 자기들의 철학(이념)위에 어떤 존재를 인정하는 종교를 아편이라 치부해 버리는 것이다.
군사독재와 싸우기 위해 남미의 해방신학을 들여와 투쟁하는 방법을 많이 배우고 실천했는 데, 맑시즘의 방법이었다. 그러는 사이 그것이 방법으로서만이 아니라 아예 맑시즘으로 성경을 해석하면서 맑스의 세계관이 신자들의 성경적 세계관을 대치하는 현상을 빗게 되었다.-이것은 맑시즘을 하나의 철학으로 보면사, 인간의 철학으로 복음을 해석하는 일을 함으로 성경적인 용어를 사용은 하나. 성경의 본래의 메시지가 아닌 맑시즘을 가르친 것이 되었고 그것의 다른 말은 "의식화 교육" 이었다. 그것은 성경의 본래 메시지를 사회적으로 해석한다하면서 결국 맑스의 세계관을 집어 넣는 것이 되었다. ( 본인은 이런 의미에서 성경메시지로부터 출발하지 않고 블로호의 희망의 사상에서 출발한 몰트만의 신학을 비판할 수있다고 본다.)
기독교회내에 그런데 앞장 선 이들을 운동권이라 부르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복음을 믿고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이들로서 사회 정의를 위해서 일시적으로 일의 효과를 위해서 그런 수단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그것이 본질이 되어서 "영적구원"을 다루는 복음을 "육적, 빈곤, 인권, 차별 해소,평화"등 의 현세적, 육의 해방신학으로 대치해 버린 것이 문제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 나라는 이 세상의 나라가 아니라 하시면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회개, 복음을 믿은) 위로부터 내려오시는 성령을 받으라. 그리고 땅끝까지 나의 증인(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의 구세주라는)이 되라고 명하셨던 것이다.
사회 개혁, 좋다 그러나 복음을 더 잘 전하고 더 잘 전파되게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그의 교훈을 따르고 가르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가 있고 그분 가르침의 핵심인 하나님 사랑과 인간(이웃) 사랑을 더 잘 실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이젠 더 이상 맑시즘을 통해, 그의 눈으로 성경을 보지 말자, 먼저 성경 자체를 직접 접하여 읽으며 그것의 실 저자이신 성령께 더 의존하도록 하자. 웨슬리는 그것을 성경을 성경으로 읽는 다는 말로 표현하였다.. 성경 여기에 흐미한 부분은 성경 저기에 자세히 설명한 부분이 있으니 전체적으로 읽으면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현대신학이라하는 것이 현대철학을 이해하며 그 영향을 받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뜻으로 현대철학을 같이 공부하게 되는 데 현대철학을 공부하다가 거기에 함몰되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좀 더 정진하여 그로부터 나온 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처음엔 기독교 메시지와의 관계성을 찾고 그들 용어와 관념으로 그리스도복음과 비교 해석해 보고,연결점을 찾고 대화를 시도해 놓으면 유식한 학자가 되는 것이다. ---거기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의 철학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나와 그들이 해결못한 것을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더 높은 확실한 구원의 길로 인도함으로, 그들이 풀지 의문점을 해결해 주고 있는 진리임을 변증해야 한다. 그 역활 못할 바에는 아에 철학은 철학대로 놔두고 성경의 복음만을 왜곡됨 없이 바로 가르치는 게 더 났다.
애초부터 진리를 찾아나서 그러한 철학에 빠져, 깊있게 공부한 이들이 그로부터 진리를 발견못해 고민하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나 진리를 깨닫고 회심한 후 자기가 배우고 연구해 온 철학은 초등학문이었음을 증언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신학자들은 그들의 소리를 유의해 들어야 한다. 유교학자에서 그리스도께 돌아온 최병헌,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김성화 목사, 인도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썬다싱 등을 들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공산주의 사상 이나 주사파에 빠졌다가 그것이 잘못된 줄 알고 나온 이들의 증언을 잘 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주사파 이론을 만들었으나 잘못된 이론임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고백한 황장엽선생의 말은 얼마나 소중하였던가? 그리고 최영호 공사의 증언, 기타 공산정권을 체험한 이들의 피어린 고백과 증언들을 소중히 알고 들어야 한다. 실체의 북한은 상상속의 북한과 많이 다르다 하지 않는가? 그와 같이 공산주의의 이론은 논리적으로 그럴듯 하여 많은 지성인들이 미혹당하지만 저 소련과 동구권이 무너진 것을 보았듯이 그들이 믿고 따랐던? 공산주의 이론이 논리가 분명하고 이론은 그럴듯 하였지만 현실적으로는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결국 거짓된 이론임이 들어난 것이 아니었던가?
기독교회 감리교회 속에서 아직도 군사독재시절 익힌 철학과 투쟁방법을 잠꼬대를 외치듯 반복하는 소위 운동권 출신들, 정신들 차리라. "성령으로 일깨우시는 진리 인식에 나아가라. 그럴려면 남들을 정죄하고 비난하기 이전에 먼저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큰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깊이 회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는 그런 의미에서 누구든지 예수를 바로 만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외치는 것이다, 김정은 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복음이다.
"현상태로서의 그"와 화해를 말하지 말고 그가 하나님앞에 악한 죄인임을 깨닫고 할아버지 아버지 우상화 신격화한 죄를 이제라도 회개하고 변용된 공산주의에 빠져 무력으로 민족을 구원하겠다고 착각하지 말고 국민을 속이지 말고 그대로 가면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질 불쌍한 자신의 영혼부터 먼저 구하고 그후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민족의 자주 자조 번영을 외치고 행동하라고 (그들의 작전에 속아 "평화"만 말하지 말고)기독교는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미국이 북에 권하는 것은 자유민주체제를 수용하여(싱가폴 처럼) 우리 남한과도 협조, 교류를 하며 번영하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적당한 때에 통일도 자연스러이 이루게 될 것이다. 그런데 북이나 주사파정권은 그 우상적 지도체제를 그대로 인정하고 그대로 보존하면서 경제교류를 하여 서로의 번영을 도모하는 가운데 또는 우리의 자유민주체제를 그들체제 비슷하게 만들어 적당히 통제해가다가 하나로 합치자는것 - 그리하면 반드시 그들 주도의 김일성 신정왕국의 무력위협하에, 대한민국 국민들도 그들과 함께 최악의 인권상실의 수렁에 빠지고 노예화 될 것이다. - 국가의 기본틀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이런 꼼 수를 보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인들은 멀거니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도 살아계신 한 이러한 일을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북은 원래 거짓된 지도자(김일성 이름을 도용한 김성주)의 거짓역사 (김일성이 독립운동을 주도했다는)위에 세워진 왕국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세계최고의 반기독교국가, 반종교국가, 반 인권 국가, 회개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