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스러운 사람들..

김재탁
  • 2362
  • 2019-11-14 21:08:18
하나님의 절대기준도 없고-
세상 가치에 찌들고 찌들어서
세상 가치에 쩔어 있는 어떤 목사 혹은 성도들이 한심합니다.

하나님을 하느님이라고 하는 어떤 분,
시대의 흐름도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려하지 않고-
제 생각, 제 마음대로 재단하며 마음대로 말하는 인본주의자들.

목회에 열중해도 시간이 모자를텐데-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은 가졌으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시대의 흐름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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