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

최세창
  • 1100
  • 2019-11-24 03:28:08
모든 통치자와 관료와 공직자가 된다는 것은 자격이나 조건들을 갖춘 결과가 아니라, 이제부터 전과 다른 신분의 자격과 조건을 갖추어 나가면서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모든 통치자나 관료나 공직자들은 국민에게 충성하며 섬겨 조화를 이뤄야 할 자신의 사회적 신분을 바로 알고, 그에 맞는 인격과 자격과 조건을 갖추어 나가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각계각층의 모든 지도자들의 경우도 별로 다를 바가 없다.

ㅡ필자의 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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