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의 현 수준

장병선
  • 2311
  • 2020-01-08 05:04:56
* 감리회의 현 수준
감리회에 사람이 없어서 소강석, 이정훈, 김문훈 등, 정체성이 모호한 타교단 인물들을 강사로 세웠는가,
감리회 평신도 지도력을 좌우하는 뜻깊은 수련회 준비에
바른 의견을 구하지도 않고, 제시하는 이도 없이 평신도 대표들이 계획을 하였는가,
이에 대한 비판기사 하나 쓰지 못하는 기독교 타임즈,당당,
감리회 망했다는 처참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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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화합하며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제41회 전국평신도 동계수련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재성 장로)가 주최한 제41회 전국평신도 동계수련회가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를 주제로 7일 오후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에서 전국 남선교회 연합회 회원과 가족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장인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는 대회사에서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 같은 감리교회의 현실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가 기도 할 때”라고 혼란스런 감리교회 현실을 염려하면서 “금번 평신도 동계수련회를 통하여 우리들의 희망이요,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첫사랑을 회복하여 교회와 지방 그리고 연회를 빛내고, 사랑과 화합으로 일치를 이루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경험하는 은혜로운 시간되어 경건의 모습과 능력을 겸비하는 평신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도 ‘치사’를 통해 “나뉘고 다투는 모습을 보인 감리회의 모습은 과거로 하고,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감리회의 대화합을 강조했다. 아울러 동계수련회를 준비한 주최측을 치하하고 “이번 성화를 통하여 철저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회개하며 간절히 성령님을 사모하시고 다시 뜨겁게 기도의 불을 붙이시기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권면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의 안녕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부회장 유완기 장로) △한국교회와 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하여(부회장 이상섭 장로) △남선교회 발전을 위하여(자문위원 김현용 장로) △평신도 수련회에 세우신 강사님들을 위하여(준비부위원장 이안수 장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은 미자립 교회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주최측은 남선교회서울연합회에 감람산기도원 인수 후원금 1천만원과 여선교회전국연합회에 안식관건축 후원금 1천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 외에 전국평신도 수련회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있었다. 사회평신도국 위원장인 조기형 감독과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직전 회장인 김철중 장로가 각각 격려사를 했으며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최병철 장로,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백삼현 장로가 각각 축사하며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2박3일간 진행되는 평신도동계수련회는 첫날 개회예배에 이어 김병삼 목사(만나교회)의 주제강연, 천영호 장로(C채널대표)의 간증,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영성훈련1 등이 이어지고 둘쨰날에 김종복 감독(삼남연회)이 영성훈련2,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와 유영완 목사(하늘중앙교회), 이정훈 교수(울산대학교)의 특강, 김학중 감독(경기연회)의 영성훈련3 등을 진행하며 셋째 날에는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의 영성훈련4, 찬양간증집회 등을 진행한 뒤 오전에 폐회예배로 마친다.

수주최측은 수련회 기간 중에 리조이스 찬양단의 찬양집회, 건강강좌, 사북교회의 유도시범, 불꽃쇼, 연회별 친교의 시간, 그리고 경품추첨 등 풍성한 코이노니아 시간을 준비하기도 했다.
(당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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