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창세 이후로
마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으며-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큰 분열은
외형적으로 보기에는
진보와 보수의 싸움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진리와 거짓의 싸움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과 (하나님의 진리를 수호하고자 하는 이들)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목사들조차도 이를 분별하지 못하는 이들이 매우 많습니다.

성경말씀에 있는 '공평과 정의' 라는 기치 아래에서
사회주의를 천국의 모형으로 묘사하여-
사회주의를 이상적인 사회로 사모하는 목사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이야기하는 사회주의는
현 정부가 꿈꾸는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유럽에 있는 여러 나라들이
사회주의 국가에 가깝다고 그분들은 주장하고 있으나,
현 정부가 꿈꾸는 사회주의는
우리 나라에 근접해 있는 사회주의와 더욱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중국과 가까이 지내려 애쓰는 것은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으며-
또한 북한의 대변인같은 문재인 대통령을 뭐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개돼지(뇌가 없는 백성)가 아닙니다.

미사일이 발사체가 아님을 모두가 알고 있으며-
조국씨가 이야기한 사회주의자라는 주장에 대해서
현 정부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는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현재 진보진영은
진보라고 보기보다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에 가깝습니다.

보수가 잘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
최소한 하나님을 대적하는 진보세력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기에
지금의 보수를 지지합니다.

오해는 마십시요.
저는 어느 당 편도 아니고, 하나님의 편입니다.

감리회소식

진보와 보수의 싸움인가? 진리와 거짓의 싸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