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12-18

유삼봉
  • 1173
  • 2020-02-02 04:27:09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악한 자가 사악함을 펼친 만큼 돌려받으리이다. 우리 고통을 잊지 마옵시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을 기억하소서. 어찌 사람과 하나님을 경멸한단 말입니까. 자기밖에 없고 자기 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주께서는 곤란하여 고민하는 사람을 보셨습니다. 악인이 아무도 모른다고 여겨 주께서 보시는 줄 모릅니다. 외로운 자의 편에 계신 주님 또한 돕기에 항상 준비되셨지요. 무력한 자와 하신 약속

그 도우심에 사오니 불쌍히 여겨 도우십니다. 악인의 나쁜 행동 깨뜨리시사 더 이상 그리 못하도록 하소서. 하나님은 영원한 왕이십니다. 신으로 자신을 예배하는 자 언젠가는 사라지고 만다는 진실이 있어 세상에 발붙일 곳이 없습니다. 이 가난한 기도를 들으시고 힘이 나도록 하여 주소서. 용기로 이기도록 하시리이다. 억압된 흐느낌 고아의 울음을 심판하시사 하늘 아래 사람이 공포에 떠는 일이 없도록 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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