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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믿음의 사람 입니다.
김길용
- 2057
- 2020-02-21 03:12:43
주님 명령 이라면
아골 골짜기라도 마다
하지 않고 달려가실 신앙 의
견본 같은 사람 이었습니다.
믿음과 순종의 길은
땀과 눈물이 동반 하듯이.
주신 사명 감당 하다
그동안 흘린 눈물이
얼마 이었 던 가요.
흘린 땀 방울은 그 얼마나
되었던 가요.
받은 피박은 또 얼마나
것 세었던 가요.
사도 바울처럼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다
낙심하여 울었던 때가
그 얼마나 많았던 가요.
이제 인고의
세월속에 수 많은 사연은
가슴에 묻으시고.
당신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임재가
때론 침묵 하시더라도.
가슴
떨리는 진동으로
내주 하실 것이니
주님과 늘 동행 하소서.
늘 당신은
그러 했듯이
아가페 사랑으로
기독교 대한 감리회와
섬기시는 교회를 위하여
한알에 썩은 밀알이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