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오늘 대한민국의 엄중한 상황은 신천지로 인해 촉발 되었음은 통계로도 증명이 되는 객관적 사실,

그러면 신천지의 이러한 사회악에 대해 가장 분개해야할 주체는 어디어야 할까.

한국교회 아닌가.
여기에 이의를 제기할 기독교인이 있는가,

그런데 아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내 교회에 들어오는 신천지는 때려 잡는다. 그러나 지금 문재인 정부를 곤혹 스럽게 만드는 신천지에 대해서는 아주 관대하다.

그것을 소위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황교안이 입으로 말하지 않았는가. "신천지가 ,한 교단이라" "신천지 책임이 아니라" 제 정신인가.

그런데 황교안의 반 기독교적 작태에 한국교회 거의가 동의 한다는 사실,

황교안의 신천지에 대한 반기독교적 작태는 미래통합당과 신천지와의 커넥션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 부패한 권력 집단과 사교 종교 집단은 늘 공생의 관계,

우리 목사들 정신 차려야..
지금도 신천지가 주는 교회 안팎의 국가적 폐해가 엄청난데, 저들이 부패한 권력집단과의 유착 관계를 통해서 승승장구 한다면 한국 교회가 감당할수 있겠는가.

내 교회 들어오는 신천지만 때려 잡지 마시라.
신천지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를 범하지 마시라.

감리회소식

교회가 신천지에 날개까지 달아 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