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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당한 가장 큰사탄의 미혹
현종서
- 2380
- 2020-03-02 09:07:33
유튜브에 "한국교회가 당한 가장 큰사탄의 미혹,기독교사회주의"란 제목으로 올려져 있다.
회개하시라. 관련된 이들, 성서적 진리에 입각하지 못한 현학자들, 그 추종자들.
창세기 1:1을 믿지 못하면 성서에 근거한 기독교신앙인이 아니며
기독교 신앙인이 아니라면 교회의 일원이 아니며
교회의 일원이 아닌자가 하는 신학은 하나님 신의 신학이 아니라 귀신 신의 신학이다.
귀신 신의 신학은 하나님 신의 신학에 항거하고 뒤집어 말하고 하나님의 근본속성에
반하는 학설을 논리적으로 그럴듯 하게 말하며 이성적이라 자부하는 이들을 미혹한다.
이성적이라 하는 경우도, 하나님을 신앙하는 이성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 보다 합리를 우위에 놓는
이성이 있다. 그이성은 하나님의 계시 진리에 어긋나는 철학을 만용스러이 주장한다.
성령이 아니고는 뉘든 그리스도 예수를 인간의 구주와 주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였다.
절대 타자이신 삼위일체이신 성령에 대해서 잘 모르며, 자기가 사람의 중심을 보고 계신 하나님앞에 어쩔 수 없는 죄인이라는 인식을 하면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고 구원해 주실 분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느껴
보지 못하였다면,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의 대속의 은혜를 감격과 감사함으로 받아들인적이 없다면
또 그런 경험이 있더라도, 그것을 무시하는 철학에 속아 자기의 성서적인 신앙을 잃고
신학의 옷을 입고 나타난 마귀의 가르침을 쫓아, 앵무새 처럼 떠드는 이들은 이제라도
자기 자신의 변화 없이도 "사회 정의"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는 엉터리 가르침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런 가르침의 원천을 찾아 올라가보면 " 거짓의 아비" 된 이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역사가 증언하고 있다. 각종 전체주의적 사고를 살펴보면, 나치즘, 국가주의, 민족신 - 이차 대전에 영미를 위시한 민주 세력을 대적하여 전체주의적 사고의 독재 세력들( 힛틀러의 나치 독일, 이탈리아 뭇소리니의 국가주의,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일본민족신 전체주의 였고 뭇소리니는 천주교와 관련이 있다). 그후 맑스 레닌주의에 입각한 러시아,그것이 진화해간 중공의 모택동주의(네오 맑시즘) 북한의 주사파주의( 자신들이 참민주주의한다고 속이며) 천주교회의 예수회 세력, 이슬람세력, 각종 기독교 이단들,그런 사상을 바탕하거나 혼합하거나 긍정하는 다양한 이름의 자유주의 신학들
오직 신앙과 생활의 충분하고 유일한 표준된 성서(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의 책인)적 신앙과 신학만이 거룩한 성령의 체험자들만이 이런 가증한 거짓 사상과 학설들을 뒤 엎을 수 있다.
그러한 신앙의 사람들이 누구였는가? 쉽게 말하여 역사적으로 당시의 제도권 철학(종교개혁당시는 교황을 그리스도 지상 대리자라 가르친 천주교회의 신학)보다 성경과 성령의 가르침에 우선을 두었던 "오직 성서,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을 주장한 "종교개혁자들"이었다.
한번 발설된 학설은 그것이 거짓됨이 입증되었을지라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다른 형태의 옷을 입고 나타나
새로운 세대들을 미혹한다. 반성서적인 사상과 학설의 대표적인 게 무엇일까? 무신론, 진화론, 종교혼합적 평화론 등등
감리교도들이여, 일부 진보적 현학자들이 근본적 보수적인 자세를 가지면 무식한자들로 치부하고 자기는 유식한 진보신학자인듯 자평하는데, 웨슬리의 성서중심적과 신학, 성령체험과 성화,사랑의 신학은 성서를 좌시하는 자유주의 신학보다 오히려 소위, 근본적 보수적인 신학사상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서적인 기독교를 말하는 미국의 근본주의 신학자들은 웨슬리의 정신과 맥을 같이 하는 죠지 휫필드, 죠나단 에드 워드, 찰스 피니, 디엘 무디등 대각성운동의 주역들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나 있을가?
그리고 자유주의 신학을 유식한 신학이라 착각하면서, 구라파의 불신적 인본주의적 계몽주의 사상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음을 자각은 하고는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