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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 정치권 커넥션 의혹
최효순
- 2617
- 2020-02-28 23:19:37
하달하고 신도 1만 670명을 배정해 한나라당 특별당원으로 가입할 것을 지시.
이 과정에서 신천지 청년회장 출신이 한나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짐.
2007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한라당 대선후보 합동 연설회에 신천지 신도 3천명 동원.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한나라당 선거운동에도 신천지 교인 대규모로 동원.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신천지 고문설,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실 정책비서의 신천지 신도 의혹,
2012년 대선 당시 신천지 핵심 장로가 새누리당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남.
신천지는 지난 2003년 한나라당의 중진의원을 당 대표로 만들기 위해 신천지 전국청년회 조직에 구체적인
홍보 메뉴얼을 비밀리에 하달하고 홍보케 함.
신천지가 이토록 정치권에 구애하는 이유는 뭘까????
부산 장신대 탁지일 교수는
"정치권력은 강력한 후원자들이 필요했고, 이단은 자신들을 보호해 줄 힘이 필요했다"고 신천지와 정치권의
유착관계를 분석했다.
이런 이유로 황교안을 비롯한 통합당에서는 신천지에 대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