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총회장
總會長

북한강이 가까이 내려다보이는 곳
행정당국의 허가가 나지 않아 연수원이나
현판은 평화의 궁전이라며

건물 앞 야외 기자회견을 하고
국민께 송구하다고 절을 두 번씩이나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왔는데 가짜였다며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 십구가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 도구로 쓰이었는지
자칭 영생교주의 큰절까지 받으니

교단 중에 흔해 빠진 직책인 총회장
현행 교회법상에 임기가 이년 정도이지만
신천지는 겉과 속이 다른가보다

기독교 대한감리회는 최고 총회가 있는데
감독회장이 의장으로 진행하며
재판으로 직무대행이 수행하고 있어

우리교회도 총회장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남선교회 다른 하나는 여선교회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야 하지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잠시나마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십계명가운데 하나를 다시 생각나게 하고

동서고금에 악성 전염병이 있었으나
항상 극복하고 적응하며 살아온 인류에게
창조주의 가호를 강청하며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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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표리(表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