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신천지는 이단을 지나 邪敎(사교)이며 사이비 집단으로 이에 대한 대책 준비

이제 잠시 후 이달 말경 COVID-19 사태가 종식되고 나면 금년 후반기쯤에는 신천지에서 이탈하는 신천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 감리교회는 이들(이탈자)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맞아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10개월 이상을 주 4일간 하루 3시간씩 오염된 성경공부를 한 사람들이므로 무조건 기성 교인들과 함께 예배하게 해서는 기존 교회에 큰 혼란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만은 위한 교회를 설립하여 이들에게 바른 은혜와 복음을 배우게 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기독론, 교회론, 삼위일체론 등을 가르쳐서 신천지의 성경공부가 거짓이었음을 그들 스스로 깨닫게 한 후에 각 교회로 파송하는 일을 준비 해야 합니다.

사교집단 숫자는 물론 각종 시설도 전국 곳곳에서 확인됐다.
신천지가 방역당국에 제출한 명단에 따르면 교인은 국내외 245,605명(국내 212,324명· 해외 33,281명)이다. 예비 교인인 교육생 65,127명을 합하면 31만여명이라 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 이단대책분과위원회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에 이단, 사이비 연구소 및 상담소 설치와 이단, 사이비에서 돌아오는 이들을 위한 교회를 설립하는 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위하여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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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코로나19로 인한 신천지 탈퇴 인원을 교단 차원의 대책을 부탁드리는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