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19가 기독교를 박해 하는것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김길용
  • 1960
  • 2020-03-23 20:03:45
Covid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날마다 기록을 경신하며 우리네 들을 불안솎으로 몰아 넣는것 같다.

우리가 생명과 같이 여기는 예배를 주님앞에 드리는것 조차 자유스럽지 못한 때가 환란 시기를 재외하곤 역사상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많은 교회들이 그리고 많은 목사님들이 주일날이 가까워지면 많은 고민을 하실것으로 여겨진다.

신자들과 예배를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야말로 進退兩難일 것으로 여겨진다.

이문제 때문에 이곳 게사판에서 의견이 본분한것을 가끔 보는데 누가 옳다 그르다 할수 없는것이 주장하시는걸 자세히보면 둘다 틀린것이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 하기란 애메모모 한것이다.

지금현재는 과학문명이 인류를 지배하고 있다해도 過言이 아닌때 이지만 Covid19에 대한 백신하나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건 우리네들의 한계점 이라 볼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지혜라는 소중한 선물을 주셨다 예수님 께서는 公生涯 기간에 말씀을 통해서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이런 말씀을 하신것은 아마도 이런때를 대비 하셔서 하신 말씀이 아닌가 싶다.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정한날짜 정한 시간에 드려야 마땅 한 것이지만 그러나 이런 때에는 꼭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것 보다 매체를 통해서나 아니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음에 지혜롭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은것이 아닐까 필자는 생각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소흘히 하자는것이 아니다 물론 능력이 無所不爲 하신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면 될꺼라는 생각도 없는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시마다 때마다 주시는 지혜라는 선물로 우리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시는 지도 모를 일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公生涯 기간에 택하신 제자는 아니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택하신 사도바울 만큼 능력이 많은 제자도 없을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도 질병이 항상 뒤따라 다닌것을 바울서신에서 볼수가 있듯이 그에게는 의사 누가 가 항상 돌보고 있었던 것을 볼때에 하나님께서 능력이 부족하여 지금 현 사태를 방관 하시는것이 아니라 여기에는 영적 깊으신 뜻이 있을거라 필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요즘 Youtube 같은 메체를 누구나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건 오묘하신 섭리라 감히 필자는 생각한다 그러기에 예배당에 모여서 드리는 예배보다 싱겁고 정성이 덜 하겠지만 이럴때 일수록 지혜롭게 주님앞에 서 있다면 주님께서도 충분히 이해하시고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실것으로 필자는 생각해본다.

즉 Covid19가 우리들이 생명과 같이 여기는 예배를 不自然 스럽게 하고는 있지만 감히 Covid19가 우리네 들을 괴롭히는 것이지 신앙적으로 박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 판치고 있었던 구원파를 세월호사건으로 침몰시키신 것이나 다름 없듯이 Covid19가 반듯이 이만희를 몰락 의 길로 몰아 넣고 계시는 것 같아서 이문제를 잘 살펴보면 이런때에 예배를 꼭 예배당에서 드리는것만이 능사란것이 아닌가 싶어진다.

이 글은 저의 단순한 생각이니 이글에서 상처받으시는 분이 없으시길 간곡히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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