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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처취들 비판하는 소리 나는 싫다 - 서울남연회의 강남4~5구.
민관기
- 1906
- 2020-04-13 23:53:13
난 입장을 달리한다. 뭐라구 하면서 비판들을 한다. 무슨 다른 뜻이 잇겟지..
본시 대형교회는 무엇의 요구에 부응해 형성되기 마련이다. 민족과 백성의 요구가 없는데 대형 교회는 형성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일찌기 보았다.
서울의 *. 상동교회 *. 정동교회 *. 동대문교회 *. 아현교회 *. 창천교회 *. 왕십리교회 *. 용두리교회 *. 청파교회
*. 만리현교회 *. 서강교회 *. 공덕교회 *. 자교교회 *. 석교교회 *. 종교교회 *. 광희문교회 *. 중앙교회 *. 세검정교회...
수원안산화성오산 일원의 *. 수원종로교회 *. 샘골교회 *. 오산교회 *. 남양교회 *. 무지내교회 *. 제암교회 *. 둔대교회..
충청의 *. 대전교회 *. 천안읍교회 *. 공주읍교회 *. 면천교회 *. 갈산교회 *. 예산교회 *. 홍성교회 *. 매봉교회 ..
강원의 *. 원주제일교회 *. 강릉중앙교회 *. 철원제일교회 *. 춘천제일교회 *. 평창제일교회 *. 김화교회 *. 고성교회 *. 한서교회 *. 양양교회 *. 속초교회 *. 주문진교회 *. 동해교회..
인천의 *. 내리교회 등과 무수한 강화지역 교회들
이북지역인 평양 개성 해주 원산의 감리교회들의 위용을 보아라.
한번에 1000여 명이 넘는 교인이 한꺼번에 예배할 수 있는 예배당이 수다하다. 여기에서 무슨 일이 이루어진 것일까?
말씀배우고 찬송부르며 예배드렷다. 그렇다. 아무리 작은교회도 아이 어른 노인 남녀 구분없이 한글을 가르친다. 대도시나 도시의 교회들은 정식 학교를 운영하여 명실상부한 민족과 지역의 총아이다. 우리 민족 역사상 국민교육과 더불어 처음 여성교육이 전면화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무엇이 있다.
31혁명 통계륿 보면 여성의 경우
1. 천도교
1. 천주교
1. 유교
1. 불교
피체 투옥자가 없다. 왜 그럴까?
1. 천도교는 어린이와 여성도 한 하늘이라더니 말로만 그렇다하고 글은 안 가르친다. 성미쌀 거둬 교단 자급엔 열과 성을 다한다. 교주 손병희는 요정을 제집처럼 급기야 명월관 기생 주옥경을 첩으로 맞았다. 돈도 맘대로 쓴다. 하여 31혁명 자금의 대부분이 천도교로부터 나온것이다. 교회는 돈 몇 푼을 목사 맘대로 못쓴다.
1. 사제의 성체받기에만 정신이 팔려 글도 안 배우고 안 가르친다.
1. 유교 안방에 여성들을 넣어두시니 말을 할 필요도 없고 반개화에 위정척사란다.
1. 불교 산속 득도하느라 바쁘니 본디 속세에 관심이 없으나 만해 한용운같은 선승은 만에 하나 나온것이다. 그는 천재니까.
이러니 혁명에 참여하는 여성은 기독여성이다.
1. 개화 혁신의 입장을견지한다.
1. 긍을 배운다.
1. 배우며 자신이 가르치는 능력을 키운다.
1. 설교를 들으며 대중 연설가의 면모를 키워간다.
1. 대중앞에 서는게 두렵지 않다 - 자연스럽게 31혁명의 주도지도자는 교회여성이었다. 누구도 못하니까.
이들은 교회와 학교에서 이런 훈련을 자연스럽게 받았다. 그러니 조직생활을 평소에 한데다가 식자이니 지도자가 되는건 순리였던 것이며 이것이 31혁병 피체투옥자 기독여성들로 가득한 연유이고 이가 당시의 메가 처취여야만 했던 민족사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었던 것이다. 남성들은 말을 안해도 이보다 헐신 더 거시기 하다는거 다 아실테고..
말이야 바른 말이지 장로회 신학교는 입학자격이 "무학됨"의 계절학기 운영 졸업이면 목사가 될 수 있다. 한글몰라도 와라 우리가 가르처서 일하게 해주겠다 였다.
감리회 신학교는 예과 2년 본과3년의 대학령에 따른 대학이다. 당시 대학은 딱 2개 경성제대와 감신뿐이었다.
경성의전, 세브란스, 연희, 이화, 숭실, 보성 등은 죄다 전문학교다. 우리는 미국 잏본 학바사 출신이 목사와 평신도들까지 즐비(각 분야 최초의 학박사는 모조리 감리교회)하다. 반면 장로회는 1923년에서야 정신차리고 1호 유학을 보내 학위받아온 이가 남궁혁(근본주의 신학자)가 1호로 장로교회의 수구화에 혁혁한 공로를 세워요. 아무튼 장로교회도 나중에라도 감리교회 따라왔으니 다행이고.. 다 뒤로하고...
메가 처취는 이런 일들을 한것이다. 오래전 영상을 봤더니 상동교회 배경인데 사람들이 뛰어다닌다. 예배시간에 늦을까? 염려되어서인지.. 나도 어렷을적 교회에서 첫종과 재종 소리에 맞춰 교회 늦지 앟으려 했던 기억이 난다. 예배를 안 드릴 수 없는 선진들의 마음은 어디 무엇에?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 때문일것 아닌가? 우리가 다 알듯이 그들은 그러한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대의 소명을 감당했다.
나는 생각한다. 지금의 메가들은 뭐지? 반년 전 약속이 있어 국민일보 근처에 갔다 기다려야 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갔다. 역사현판을 보노라니 조용기담임목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여라는 글귀가 보인다. 횡령배임인지로 실형선고 받은 이가 어찌 국민훈장중 최고등급 '무궁화장'인겨하고 부아가 치밀었다. 요즘 사랑의교회도 불법 건축으로.. 명성교회는 우리가 20여 년전 치른 세습 난리... 영락교회 태극기부대에 성가대가운 대여 지랄(이건 내가 현장에서 직접 당사자에게 확인한거임)...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구속 염병...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제명은 경사에 구속후 석방시켜줘 징징... 연세중앙교회나 사랑제일교회 코로나 방역 수칙 안 지키기 예배 강행 또라이...
교회도 아닌 신천지 천지사방에 바이러스 전파 도망질... 나라를 엄청난 위기 몰아넣은 역적 집단...
아직도 숨기고 도망다니는 신천지 족속이 1200여 명이라니 참내.
야 메가들 내가 뭐 좀 메가주까? 응. 마니 준비했다 말만해라.
우리 감리교회 메가들이 저런 교회로 낙인찍혀 사회적 비난을 받은 데들이 없어 매우 좋다. 두말하지 말자.
현 메가들은 구 메가교회들의 전철을 밟으면 된다. 그냥 따라하되 창조적으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그냥 하란 말은 이유나 변명하지 말란 말이다. 그대들의 교회는 모든걸 할 수 있는 역량과 인재들이 있다. 뜻만 세우면 그리고 물어봐라. 어떻게 해요?라고 스스로의 안은 가지고 있으면서..
옛 메가는 처음(모)교회들 이었었다. 지금은 아니다. 대도시의 경제중심지에 메가교회들이 있다. 이 메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가 감리교회 선교 확장의 열쇠라 나는 보아 옛 메가의 성정대로 배워 살기를 바라는 맘을 담아 썻으며 이 글은 특히 서울남연회 소속 특히 "강남 4~5구라 불리는 강동, 송파, 강남, 서초, 동작"에 더 해당이 된다 하겠다.
내가 그대들을 만나고 싶소이다.
&. 옛 메가들은 알낳기를 잘했다. 모교회는 자녀교회를 잘 낳아야 한다. 모두는 잘 안다. 하다보면 자녀교회가 더 커지기도 한다는걸.. 기뻐해야 한다. 너두 알잘 낳아야 한다라고 축복하면 된다.
오늘 밤엔 삼남교회를 글로 만나고자 한다.
부산지방, 창원지방, 한려진주지방, 울산지방, 대구지방, 경북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