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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롭고 풍성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홍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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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0 20:52:00
하나님이 이제는 새벽 4시에 깨워 주십니다.
새벽 기도 준비하고 5시 새벽기도하고
7시에 교회주 변 동네 쓰레기 줍기를 합니다.
이웃 아줌마 께서 박카스를 줍니다.
주일 아침은 금식 이어서 박카스만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9시 1부 예배 인도하고. 성가대 기도 해 주고. 2부 예배를
인도하고 전 교인 함께 점심 식사하고 헌금 계수 보고 받고
오후 예배는 기독교 연합회 8.15 광복절 기념 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리고 (찬송 인도, 성가대 찬양, 안내 봉헌하고,
네팔 유학생들 특송하고 나도 축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에는 괴산 지방 남 선교회 연합회 계삭회
설교 인도하고, 이어서 오후 5시에는 우리교회 성가대
단합 대회 저녁식사 같이 하고
성도님 네 카페에서 담화를 나누고 집에 와서 오늘
걷기 운동을 하고 나서 씻으니까 밤 8시 반입니다.
그래도 기쁘게 은혜로 잘 감당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풍성한 주일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