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통합당 얼굴을 들라~

민관기
  • 1617
  • 2020-04-19 09:13:17
그리 창피할거 없다. 실력에 비해 갠잔은걸 얻었으니 만족하고 감사해라.

니들 패인을 두가지만 알려줄께.
1. 니들의 현황 그대로 아직은 통합이 안되어 있었어. 황교안씨가 말했지. 화학적 결합이 안되어 있었다 스스로도 말했지만. 만일 그렇게 될거라면 당 이름을 그렇게 짓지 말았어야지. 한국통합당이었으면 조았을 것으로 본다.

2. 담은 참 민망한 얘기니까 그냥 편하게 들어. 니들의 빛갈 얘기야~ 방송으로 볼땐 그러려니 했는데 길거리에서 직접보니 남녀가 뒤섞여 진분홍빛갈 옷입고 에어로빅 비슷하게 하는거보고 기절하는줄 알았다. 아니~ 어떻게 청량리 수원역 건너편 등 분홍빛 전등켜고 하얀옷입고 가만히 앉아있는 여인들 같은 이들이 집단으로 나와 난리란 말인가? 그것두 대낮에?? 이 참에 빛갈에 대한 가르침을 좀 주지. 잘 배워둬라.

진분홍빛갈은 바람난 여인네의 빛갈을 상징한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빛갈은 비슷한거 같지만 전혀 다르다.
이것은 연분홍빛갈이다. 연분홍은 진달래빛갈과도 같으며 여름에 피어나는 족두리꽃과 같다. 이 꽃들은 분홍이 연하며 하양이 옅게 퍼지듯 섰여있으니 진분홍으로 일체화된 미래통합당의 빛갈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 차이는 바람난 여인이나 업소 여인과 새봄의 어여쁜 봄처녀요 연지곤지 붙인 빛여성의 차이다.
비슷한 분홍인데 그 격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미래 통합당은 바람난 여편네요 길거리 측은한 여인들 정당이 길거리 난장을 벌인 자신들이 그렇게도 싫어라한다는 퀴어의 요란한 동성애 축제와 메가 다른겨? 본인들은 속은 솔직히 어땟을까? 직접 손발짓 한 사람의 증언을 듣고 싶다.
그러고도 이기길? 과반수를 장담을 하다니 참 어이가 없었다.

끝. 난 니들 미워라 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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