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Re:행정기획실 기획홍보부는 기사 내용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희인
- 1866
- 2020-04-27 22:43:27
STN전국방송(KT올레 채널 838번)에서 발송한 문자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 스타트 뉴스에 관하여
위 회사는 2018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방송영상 제작 송출 자격을 부여받아 뉴스, 예술, 건강, 생활정보 등을 송출하며 인터넷 신문을 발행하는 회사입니다.
▶ 방송무료송출과 승인절차에 관하여
위 회사의 양해석 대표가 감리회본부에 직접 찾아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배 방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리교회 목사님들의 무료송출하고자 하는 뜻을 전하였고, 어떠한 교회이든지 간단한 요청공문 하나로 서비스를 제공 받되 감리회 본부에서 접수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여부를 파악하여 승인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름의 이단 교회로 인해 본부의 승인절차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주무부서에 관하여
“홍보 및 대언론 업무”를 맡은 기획홍보부가 본 건에 관한 접수와 승인절차의 주무부서로 전국의 목회자들이 마음껏 무료송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게 되었고, 문자 발송 혹은 위의 기사에 기재된 전화번호는 기획홍보부가 맞습니다.
▶ 영광교회(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정과 송출에 관하여
위 회사의 양 대표가 감리회 목회자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이해를 돕기 위한 방송으로 영광교회를 선정하고 영광교회의 협조로 영상을 확보하여 송출한 것이며, 선정과 송출과정은 영광교회 및 본부와 무관합니다.
이번 STN전국방송과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무료송출 건에 대한 어떠한 합의사항이나 계약사항은 없었으며, 순수하게 방송으로 설교를 하고자 하는 감리회 목회자들과 코로나19로 교회 출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예배 참여에 도움의 기회를 주기 위한 일이었음을 밝혀드립니다. 꼭 필요한 분들만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