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1. STN전국방송(KT올레 채널 838번)의 송출제안의 절차에 관하여
▶ 지난 답변과 같이 STN 대표자의 본부방문과 무료송출 지원에 대한 설명이 전부입니다. STN 대표와의 면담으로 윤보환 감독님의 방송설교를 확인한 후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감리교회 목회자를 위한 무료방송 송출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2. 공문 표본의 작성에 관하여
▶ 공문 표본은 방송사가 직접 만들어서 배포된 것이기 때문에 오기가 나타났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작성을 위한 도움을 주는 샘플일 뿐입니다.

3. 기획홍보부가 이 업무를 맡은 데에 관하여
▶ 행정기획실의 업무 중 언론 및 홍보의 업무는 기획홍보부가 맡아 관리하므로 맡아 처리하게 되었으며, 그 이유는 지난 답변과도 같이 교단 이름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이단의 악용을 막고자 함입니다.

4. STN전국방송이 감리회 교역자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게 된 경위에 관하여
▶ 위의 건은 감리회본부(행정기획실)와 관련이 없습니다.

5. 홈페이지 공지나 공문이 발송되기 전 개인에게 문자로 발송된 이유에 대하여
▶ 모든 일의 진행은 STN 방송사의 공문샘플 송달 문자 확인 이후 알게 되었습니다. STN 자체의 설교자 선정보다 감리회본부에 감리회소속 확인을 거쳐하도록 한 것입니다.

6. 신청한 교회의 현황, “폭발적인 반응”이라는 표현, 승인절차에 관하여
▶ 본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 공문을 보내주어 진행하게 된 교회들이 있습니다. 또한, 방송사에는 직접 전화로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서 코로나로 인해 가정예배자들의 시청이 3만회 이상을 돌파하여 “폭발적인 반응”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올랐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승인절차는 교회주소록의 교회와 목회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여 방송사에 보내주고 있는 단순 절차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리회소식

Re:행정기획실 기획홍보부에 6가지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