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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미안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장석재
- 1635
- 2020-05-10 06:49:59
그중에서도 원주동지방 참행복한교회 김춘수전도사님의 후원금은 연회총무를 맡고 있는 저에게 큰 충격을 주는 사건입니다. 아직 전도사의 신분으로 두 아이의 아버지로 교회를 유지하기에도 벅찬 살림살이를 괘념치않고 귀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이 후원금을 거절할 자격이 없기에 주님께 김춘수전도사님의 사역을 위하여 주님 앞에 뜨겁게 기회있을 때마다 기도하기로 결심하고 기도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의 손에 붙들려 귀하게 쓰임받고 감리교회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목회자로 성장해 가시길 기도합니다.
삼남연회 장석재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