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슬프다.

민관기
  • 1332
  • 2020-05-07 05:12:35
동성애에 관한 논쟁은 앞으로도 길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부부싸움은 그치지 않고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이래로 부부불화가 사라졋던 때가 있었나? 없었을 것이다.
동성애와 부부불화와 뭔 관계가 있단 말여?


아주 매우 깊은 근본 관계가 있다.
간단하게 결론만 말하겠다.


1. 포악한 아버지를 만나 경험한 딸은 자신도 그러한 아버지와 닮은 남성을 만날가 두려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게 되어있다. 하여, 아예 남성을 자신의 삶의 영역에서 지워버린다. 여성만 선호하는 성적 경향으로 기울었다.

2. 사나운 엄마를 만나 경험한 아들은 자신도 그러한 엄마와 닮은 여성을 만날까 두려운 맘에 동년배 여성을 기피한다.
삶의 영역에서 지워진 여성은 사라진다.

이것이 동성애를 선호하게 되는 기초다.
부부관계 정성화나 가정을 화목하게 이끄는 것.

동성애에 대한 답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


하고, 보조 역할론 가족형태의 변화에도 기인한다. 핵가족.
요즘 애들은 1. 아버지의 차가운 겨울 사랑 2. 할머니의 봄날같은 사랑 3. 엄마의 뜨거운 여름 사랑 4. 할아버지의 가을같은 시원한 사랑을 고루 경험치 못하고 뜨거움이나 차가움만 경험한다. 치우칠 수 밖에 없다.

또 다른 가족인 고모나 이모 등의 부재.
이들은 가족관계에선 문어와 같은 존재들이다. 모두 활어인데 이들만 다른 종족인 것이;다. 같은 종족속에 다른 종족이 함게 섞여 있으면 긴장하고 조심하게 마련. 하기에 널부러져 흐느적 거리는 삶은 없어진다. 문어의 눈치보느라.

&. 이런 것의 문제가 종합적으로 집약된것을 [동성애]라 보는 것이다.

결국. 동성애는 대가족을 이루어 살며 부부와 화목하고 다른 종족들과 같이 살면 대개의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신경을 쓸 틈도 없는 문제가 동성애의 문제이며, 가정은 인간관계의 거의 모든 모양들을 배우는 익히는 삶의 터이다.


하여. 가족간에 흩어져 삶이 슬픔이고, 부부간에 불화가 슬픔이며, 형제라 부를 이들이 사라져감이 슬픔이며, 사회적 지탄이 됨을 알고도 행하는 동성애가 슬픈것이다. 우리 사회가 너무 많이 나와있는건 아닌가 돌아볼때이다. 진보입네하는거 좋은거 아니다. 그렇다고 애들 너무 숨막히게 잡지도 말고..



아~ 모두의 고민이다. 해결의 길이 가깝지도 쉽게 보이지도 않는다. 나도 오늘은 슬픈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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