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인의 헌금이 NCCK로 간다고?

김재탁
  • 2290
  • 2020-05-05 04:43:25
감리교인의 헌금이 ncck로 간다고?
감리교단이 매년 ncck에 엄청난 액수의 부담금을 낸다고?
당장 시정하라! ncck는 기독교의 탈을 쓴 악한조직이다!


*엄청난 부담금 액수를 밝혀 주십시오!

감리교단은 동성애 옹호 KNCC에 감리교인들의 헌금을 얼마를 내는가?

감리교단은 매년 KNCC에 일반 평신도들은 알수도 없는 엄청난 부담금을 내고 있다는데, 정확한 액수를 밝혀라!

그 부담금은 감리교인들의 피땀 흘린 헌금이다.

노동하고 알바하며 한푼한푼 모은 것이다.

일부 몰지각한 가진자들의 갑질 참아가며, 눈물 흘려가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어디다 쓰는지 알고 싶다.

우리 감리교인들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단체에 피땀 흘린 헌금을 절대 내고 싶지 않다.

감리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시도때도 없이 KNCC 목회서신를 실어 나르고 있다.

상급기관 지침서나 되는 양,
절기만 되면 무슨 대단한 ‘KNCC목회서신’ 명복으로 앵무새처럼 홈페이지 메인 공지사항에 싣고 있다.

*감리교단에게 요구한다
매년 얼마의 액수를 부담하는지 정확히
5월 각연회를 통해서 감리교인들에게 분명히 밝혀 주십시오!



교회언론회 참조 글 “NCCK, 정신 차리십시오!”

제21대 총선이 현 여당의 압승으로 끝난 다음 날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윤보환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 인권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속히 ‘차별금지법’을 만들라고 했다. 차별금지법은 국회와 정부가 과거 여러 차례 입법을 시도했으나, 국민들의 저항으로 아직까지 만들어지지 못한 상태이다.

여기에는 상당한 이유가 있다. 즉 차별하지 말라는 조항 가운데 ‘독소조항’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근거해 지난 2013년 국회의원 66명(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이 발의해 만든 법안에 보면, 대략 5가지의 독소조항이 있었다. 즉 동성애, 트랜스젠더, 전과, 사상과 정치적 의견, 종교에 관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는 “매우 민감하면서도 현 헌법(憲法)과도 위배되는 사항들이며, 기독교를 옭죄는 내용이기에 국민들과 기독교계에서는 반대해 왔던 것이다”며 “그런데 공교회를 표방하는 NCCK가 이런 주장을 하다니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하나님께서 주신 신성한 가정을 해체하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가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속히 제정하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교기관으로 부합된 견해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NCCK는 1987년부터 인권증진과 민주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인권상’을 수여하면서, 2014년 제28회 인권상 수상에서는 동성애자이며, 군대 내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에게도 상을 준 일이 있다”며 “그리스도인이라면, 공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이라면, 적어도 성경에 반하는 것을 옹호하거나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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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감리교 바른소리(http://www.kmcvoice.com)


아래 링크 참조(감리교 바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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