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이다

장병선
  • 1644
  • 2020-05-15 07:11:26
공교회의 개혁은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지방회, 연회, 총회 등 모든 조직은 위원회 제도로 운영이 된다.
따라서 위원들이 전문성과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지 않는 이상, 감독이나 감독회장도 어쩔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다수의 열망을 외면하지 않고, 의지를 결집시켜 변화를 유도해야 하는 자리에 있는 이들이 감독이요,감독회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높은 지위를 탐할 뿐, 전문성도, 도덕성도, 영성도,의지도 없는 이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니 되려 개혁의 걸림돌 밖에 되지 못하는 것이다,
직무대행 하겠다는 자들이 경신교회 감독당선 축하예배에 참여하여 문제적 인물을 미사여구로 칭송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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