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의의 최후 승리를 믿습니다!

임재학
  • 1787
  • 2020-05-30 06:10:26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1475-1564) 의
다비드상, 피렌체 아카데미아 미술관

자유를 향한 인간의 도전과 용기있는 행동을 조각한 르네상스의 유명한 작품.
르네상스는 부활, 재생이란 의미입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사무엘상17:45)

다윗 시대 골리앗만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도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골리앗은 칼과 창과 단창이란 세상의 온갖 무기들로 위협 했다면
이젠 돈과 권세와 숫자로 모욕하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참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갑니다.
무기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물매와 돌멩이로 승리했듯이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승리합니다.

참된 자유를 얻기 위해선 도전과 용기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해질 때 용기있는 선한 행동이 나옵니다.

"우리는 의의 최후 승리를 믿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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