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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 기적의 치유와 축귀 체험
최세창
- 1587
- 2020-05-29 20:47:03
세상에! 저는 주님의 기적의 치유와 축귀를 안 믿던 신학대학 4학년 2학기 때, 입대해서 군병원에서 허리 수술을 받고, 가슴부터 무릎 위까지 깁스하고 5~6개월이나 지냈었는데….
허 집사님이 전화 기도로 주님의 치유를 체험한 것은 신념이나 확신이 아닌 성령으로 인한 확고한 믿음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이성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것입니다. 양 집사님은 아내인 김 집사님이 신기하게도 전화 기도를 받고도 치유가 되더라고 하자마자 “그게 말이 돼!”라고 하더랍니다. 사람으로서 말이 되는 능력만 행한다면 주 하나님이 아닙니다. 사람들, 특히 전문가나 대가들은 모르거나 경험을 못한 것은 모른다고 안 하고, 없다고 하거나 말이 안 된다고 합니다. 내가 모른다고 남도 모르는 것이 아니고, 내가 경험을 못했다고 남도 경험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도 척도가 아닙니다. 대가를 비롯한 사람으로서는 말이 안 되지만, 주님으로서는 말이 되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필자의 사이트 newrema.com(T. 426-3051)의 저서: 신약 전체 주석 1-15권 / 설교집 28권/ Salvation Before Jesus Came/ 예수 탄생 이전의 구원/ 난해 성구 사전 I, II권/ 바울의 인간 이해/ 바울의 열세 서신/ 다수의 논문들/ 우린 신유의 도구/ 눈솔 인터넷 선교/ 영성의 나눔 1, 2, 3, 4권/ 영성을 위한 한 쪽/ 눈솔 예화집 I, II. (편저)/ 웃기는 이야기(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