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요한 웨슬리의 견해

최세창
  • 1632
  • 2020-06-04 20:19:35
(롬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롬 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 1: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롬 1: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 롬 1:24 그러므로 ㅡ 죄에 대한 하나의 징벌은 로마서 1:27처럼, 바로 그 죄의 본성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다른 징벌은 여기처럼, 보복적인 정의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더러움 ㅡ 불경건과 불결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순수가 종종 결합되는 것처럼(살전 4:5), 종종 결합된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내버려 두셨다 ㅡ 하나님의 제지하시는 은혜를 베풀지 않음으로써 그들을 내벼려 두신 것이다.

# 롬 1:25 진리를 바꾼 자들 ㅡ 하나님께 대한 진실한 예배.
거짓 것으로 바꾸어 ㅡ 거짓되고 혐오스러운 우상숭배들.
숭배하였다 ㅡ 내적으로.
섬겼다 ㅡ 외적으로.

# 롬 1:26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애정(동성애) 속에 버려두셨다 ㅡ 당시의 이교도인 로마인들은 극도로 버림받았는데, 로마의 황제들보다 더 심한 사람은 없었다.

# 롬 1:27 그들의 잘못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음 ㅡ 그들의 우상숭배에 대한 처벌인 부자연스러운 육욕은, 그들의 우상숭배가 하나님께 대한 모독이 되는 것처럼, 몸을 지독하게 모독하는 것이다.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 고전 6:9 여기서 우상 숭배는 음행과 간음 사이에 있는데, 이유는 그들은 대개 동반하기 때문이다.
탐색하는 자 ㅡ 편하고 나태하게 살아간다. 즉, 십자가를 지지 않고, 어려움을 견디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이 어쩐 일인가? 이런 좋은 무해한 사람들을 우상 숭배자들과 남색하는 자들 사이에 놓지 않았는가! 우리는 이 사실에서 가장 작은 죄들이라고 생각한 죄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큰 죄들로부터도 안전하다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또한 정말로 우리는 모든 죄는 지옥을 향한 발걸음이므로, 어떤 죄도 작은 죄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출처: John Wesley, Explanatory Notes upon the New Testament.

필자의 newrema.com의 저서들: 신약 전체 주석(마-계)/ 난해 성구 사전 I, II권/ 예수 탄생 이전의 구원/ Salvation Before Jesus Came/ 바울의 인간 이해/ 바울의 열세 서신/ 우린 신유의 도구/ 눈솔 인터넷 선교/ 영성의 나눔 1, 2, 3, 4권/ 영성을 위한 한 쪽/ 설교집 28권/ 눈솔 예화집 I, II. (편저)/ 웃기는 이야기(편저).// 다수의 논문들 426-3051

이전 오재영 2020-06-04 목사가 번-아웃에서 벗어나기 힘든 이유...
다음 함창석 2020-06-04 【메서드】벽화고분(壁畵古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