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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남기연
- 2028
- 2020-06-13 18:03:31
사과를 받고 싶다며 친구엄마 B에게
사실을 털어 놓았다.
B는 러시아 선교지 담임목사의 동생인
장로 C에게 통보를 했다.
C가 가해자 D에게 연락해서
방송에 나온 그대로 A,B,C,D 만났다.
조건이 있었다.
D가 녹음을 하지 않는 전제를 걸었다.
그러나 A는 녹음을 했다...
친구엄마 권사 B가
본인 여선교회 단체 카톡방에서
D가 죄가 없어서가 아니라
교회가 시끄러워지지 않도록
기다리려 했던 것인데...
이젠 때가 된것 같다고
조용히 떠나시도록 기도하는게
옳을듯 하다는 글을 남겼다.
또 지난해 가해자D가 모든걸 인정하고
여전도사들을 내보냈다고 말한다.
우리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D가 해임한 여전도사 7명을
또 복직을 시킨단다.
왜?
교회를 장악하기 위해서다.
성범죄자 목사,
그 목사와 협업하는 장로들,
그 목사를 쉴드치며 ,
교인들 협박하는 전도사...
이게 무슨 예수 믿는 공동체
교회란 말입니까?
하나님은 저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