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김구도 감리교인

함창석

김구는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동학 농민 운동 참여, 암살 미수 사건,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 등 다양한 독립운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임시정부에서 경무국장, 국무령 등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을 이끌었습니다. 해방 후에는 통일 정부수립을 위해 노력했으나 암살당했습니다. 주요 업적으로 독립운동 참여인데 동학 농민 운동에 참여하여 사회 정의와 민족 독립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 이후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시도하며 항일 투쟁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으로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합류하여 경무국장, 국무령 등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을 이끌었습니다. 한인애국단 조직으로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원했습니다. 해방 후 활동으로 해방 후 임시정부 주석으로서 귀국하여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했으나, 암살당했습니다. 사상적 영향으로 동학, 유교, 불교, 기독교 등 다양한 사상을 접하며 민족주의와 사회 개혁에 대한 깊은 신념을 형성했습니다. 기타 암살 사건으로 김구는 1949년 6월 26일 서울 경교장에서 안두희에게 암살당했습니다. 김구는 자신의 호를 '백범'이라고 지었는데, 이는 미천한 백성을 상징하는 '백(白)' 자와 보통 사람을 뜻하는 '범(凡)' 자를 합쳐 만든 것입니다. 북한 김일성 집단은 김구를 하수인으로 취급하는 정도로 비하를 하고 있는 것이다. 김구는 1900년 지인을 찾아 내려갔던 강화도에서 3개월간 훈장일을 한 것을 계기로, 고향인 황해도 각지에 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 및 는 홀로된 장모를 위로하고 예수교에 입교시켜 그리스도 신앙에 귀의케 하고 돌아왔다. 2월에는 부친상 3년상을 탈상하고 장로교와 더불어 한국 개신교의 상징적인 교회인 감리교에 입교하였으며, 평양 예수교 주최 사범강습소에서 최광옥(崔光玉)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