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최범순 목사님!
원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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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5 09:10:40
내가 누구를, 언제, 어떻게 변절한 변절자란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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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수2025-08-10 14:25
저도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감독회장’은 한 사람의 자연인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를 지칭합니다.
그러기에 교리와 장정 헌법 【122】 제22조 제1항은
“감독회장은 감리회를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이며 감리회의 행정수반으로서 감리회의 정책과 본부의 행정을 총괄한다”고 했습니다.
‘감리회를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이기에
언행에 신중해야 하고,
‘사견’을 합의된 정론인 것처럼 발표되어서는 안됩니다.
“남한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단이 시작됐다”는 광복절 멧시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독교대한감리회 수장으로서 적절치 않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란 직함을 붙여 발표하려면
최소한 감독회의에서라도 의견을 수렴한 후
발표되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감리회를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께
기초적인 상식이라도 지켜 주시기를 간곡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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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순2025-08-13 19:15
원형수 목사님!
아무리 변절자 전성시대라지만,
어찌 목사님까지 그럴 수가 있는지요?
그래서 믿을 사람 없고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