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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더위 속에서 네팔 친구들 예배를 드리며
홍일기
- 65
- 2025-08-22 21:50:59
이제 방학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그 동안 1학기 중에는 평균 12-14명 모여 네팔 에배를 드리다가
방학 중에 서울로 알바를 가고 타지로 알바를 가서 7-8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공장 알바 생들이 야근을 해야 해서
방학 중에 부산 친구 만나러 가서 제일 적게7명이 에배를 드렸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2학기 개강을 위해 다온 다고 하고 새로이
네팔 유학생이 30명 늘어 난다고 하니 더 활성화 될 것입니다
오늘도 월남 쌈과 만두 전골로 저녁 식사를 하고 에배 잘 드리고
간식으로 설레임을 나누었습니다.
그래도 방학 중에도 최선을 다 해 예배 드림에 감사합니다.
다음주 2학기 개강을 기대하며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