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로 올라가자

이승미
  • 3
  • 2019-08-28 00:00:19
[vc_row][vc_column][vc_single_image image="58768" img_size="full" alignment="center" lazy_loading="true"][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65056326134{margin-top: 20px !important;margin-bottom: 20px !important;padding-top: 10px !important;padding-right: 10px !important;padding-bottom: 10px !important;padding-left: 10px !important;background-color: #f7f7f7 !important;}" el_class="manna-title"]

벧엘로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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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08·28(수요일)

  • 찬  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성  경 :  창세기 35:1~7

  • 요  절 :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3)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65056405044{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야곱이 아버지의 집을 떠나 하란으로 내려갈 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그를 축복하였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그가 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다시 벧엘로 올라와 제단을 쌓겠다고 서원했습니다(창 28:10~22). 하지만 이후 하나님이 모든 약속을 이루시는 동안 야곱은 서원을 미루고 숙곳에 자기를 위한 삶의 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야곱의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큰 아픔을 겪은 야곱을 찾아와 다시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에 순종하여 야곱은 벧엘로 올라갔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더하셨습니다. 고난이 도리어 축복이 된 것입니다. 그 축복의 중심에 벧엘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벧엘(하나님의 집)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벧엘로 올라가려면 먼저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첫째, 버려야 합니다(2, 4).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하나님보다 더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가면서 하나님 아닌 것을 지니고 간다면, 하나님은 오히려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신 4:23~24)
둘째,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어야 합니다. 세상의 때가 묻은 옷을 버리고 새롭게 되라는 뜻입니다. 야곱과 식솔들은 벧엘로 올라가며 이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자신이 소중히 생각하던 것들을 버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버리고 새롭게 입고 올라가야 합니다.
야곱이 우상을 버리고 자신들을 정결케 한 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변하는 인생의 축복을 주시고, 한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온 인류의 구원을 이루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셨습니다.(11)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더럽고 추한 죄의 옷을 다 벗어 버리고 거룩한 옷을 입고 하나님의 집으로 갑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야곱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복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65056421954{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

내 인생의 발걸음이 벧엘로 향하고 있습니까?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65056444656{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세상에서 살면서 아버지의 집을 잊고 지내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늘 벧엘을 향해 가기를 원합니다. 세상 우상들을 버리고 거룩한 옷을 입고 나아가 그곳에서 복되신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565056456146{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배신봉 목사 _문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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