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 희망을 노래합니다

이승미
  • 3
  • 2020-10-24 00:00:54
[vc_row][vc_column][vc_single_image image="67635" img_size="full" alignment="center" lazy_loading="true"][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0059066269{margin-top: 20px !important;margin-bottom: 20px !important;padding-top: 10px !important;padding-right: 10px !important;padding-bottom: 10px !important;padding-left: 10px !important;background-color: #f7f7f7 !important;}" el_class="manna-title"]

하나님과 함께 희망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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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짜  :  10월 24일(토요일)

  • 찬  송 :  490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 성  경 :  예레미야 29:10~11

  • 요  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1)


[/dt_vc_lis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0059106222{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4c4c4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manna-content"]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은혜가 밀물처럼 밀려들었던 때가 있었는가
하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역사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의 노예로 살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밀물처럼 그들에게 밀려들어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의 도우심으로 이집트에서 해방되었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서 거주하
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다윗을 통해 강력한 왕국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은혜의 밀물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번영과 평화를 이루었던 솔로몬
왕 때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들은 점점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쉼 없이 밀려왔던 은혜
의 밀물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에게 멸
망을 당했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은혜의 썰물
이 가장 극심했을 그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다
시금 하나님의 은혜가 밀물처럼 다가오리라는 희망의 말씀이었습니다. 은혜의 밀
물을 상상할 수조차 없던 극심한 썰물의 때에 하나님은 은혜의 밀물을 약속하시고
그 소망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희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어떠한 희망도 꿈꿀 수 없는 자
리에서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하십니다. 성경 이야기를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으나 인간은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타락이 끝이 아니었
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다시 회복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겠다고 약속하셨습
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은 늘 희망을 말씀하셨습니다. 노예로
살고 있던 이스라엘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하셨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을 때는 나라를 회복시켜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전한 메시지도 희망의 메시지였습니다. 죄인들에게 하
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에게 이방에 주의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리라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성경의 이야기는 언제나 희망의
이야기였습니다. 오늘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희망을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0059116686{margin-bottom: 10px !important;border-bottom-width: 1px !important;padding-bottom: 5px !important;border-bottom-color: #c6c6c6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1"]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0059131837{margin-bottom: 30px !important;}" el_class="manna-footer2"]희망을 노래할 수 없는 곳에 오셔서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의 지치고
아픈 삶에 희망의 싹을 틔워 주옵소서.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희망을 노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vc_column_text][vc_column_text css=".vc_custom_1600059144459{margin-top: 30px !important;margin-bottom: 30px !important;border-top-width: 1px !important;padding-top: 20px !important;border-top-color: #c9c9c9 !important;border-top-style: dashed !important;}" el_class="hm-writer"]

정승환 목사·한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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